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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독일서 유럽SGI 청년연수

  • 관리자

  • 2018-07-09

  • 4,994

유럽 20개국 청년 200명 참석



 



【프랑크푸르트】 유럽SGI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독일에 있는 프랑크푸르트이케다문화회관에서 청년연수를 열었다.





유럽SGI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독일에 있는 프랑크푸르트이케다문화회관에서 청년연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다카하시 유럽SGI 의장과 프리차드 여성부장 그리고 오자와 유럽SGI 청년위원회 위원장 등을 비롯해 유럽 20개국의 청년 대표 200명이 참석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메시지를 보내 각국에서 평화와 행복의 연대를 넓히는 벗의 활약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연수에서는 대표 멤버가 신앙체험을 발표하고 미니문화제와 그룹토론 등을 활발히 개최했다.

또 남자부는 대화확대의 숨결이 넘치는 모임을 열어 학회가 ‘태양의 노래’를 합창하고, 여자부는 이케다화양회모임을 열었다.

연수 둘째날에는 오자와 청년위원회 위원장을 중심으로 <입정안국론>을 연찬하면서 인간주의 철학을 가슴에 품고 인도적인 사회를 구축하는 청년의 사명을 다 함께 확인했다.

셋째날에는 빙겐시에 있는 빌라작센종합문화센터를 방문해 ‘지역에 개방된 성’이 되기 바라는 이케다 선생님의 마음을 배웠다.

마지막날에 개최한 회합에서는 프리차드 여성부장이 영광과 승리의 나날을 보내기 바란다고 강조하고, 다카하시 의장이 “스승의 마음을 자신의 마음으로 삼아 굳은 단결로 전진하자”고 말했다. 그리고 모든 참석자가 애창가 ‘유럽 청년이여 빛나라!’를 합창했다.






() | 화광신문 : 18/07/06 126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