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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스트리아 저명한 음악가 SGI 회장에게 왈츠곡 헌정

  • 박소연

  • 2008-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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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저명한 음악가 SGI 회장에게 왈츠곡 헌정

【오스트리아】오스트리아 빈에서 저명한 음악가 지크프리트 안드라셰크 씨가 민주음악협회(이하 민음) 창립자인 이케다 SGI 회장에게 왈츠곡 ‘아침해’의 악보와 CD를 증정했다.

안드라셰크 씨는 지휘자이자 작곡가로 1989년에 ‘빈오페레타관현악단’을 창립, 현재 同악단의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안드라셰크 씨는 헌정곡에 대해 “넘치는 에너지, 어둠을 비추는 빛과 같이 이케다 박사는 세계 민중에게 바로 ‘아침해’와 같은 존재입니다! 매우 외람됩니다만, 80세를 맞이한 박사의 탄생일을 경축해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왈츠로 표현했습니다.” 하고 말했다.

이 곡은 지난달 17일, 나고야시에 있는 추쿄대학문화시민회관에서 민음 주최로 열린 신년 콘서트 ‘윈나 왈츠 & 오페레타 베스트 콜렉션2’에서 세계 처음으로 연주됐다.



() | 화광신문 : 08/02/01 76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