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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브라질 마투그로수주 포르투두스가우슈스시의회, 이케다 선생님 부부 현창

  • 관리자

  •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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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문화·교육에 공헌한 공적 기려



 



【마투그로수】 마투그로수주 포르투두스가우슈스시의회가 지난달 27일, 주도 쿠이아바 시내에 있는 브라질SGI 쿠이아바문화회관에서 오랫동안 평화·문화·교육에 공헌한 공적을기려 이케다(池田) 선생님과 가네코 여사에게 현창장을 수여했다.





포르투두스가우슈스시의회가 지난달 27일, 새롭게 완공한 쿠이아바평화강당에서 이케다 선생님과 가네코 여사에게 현창장을 수여해 기쁨이 넘쳤다.



이날 광대한 지역에서 모인 참석자 약 400명 중에는 하루 종일 걸려 달려온 벗도 있다.

수여식은 쿠이아바회관을 증축하여 개최한 ‘쿠이아바평화강당’ 완공식에서 거행했다.

완공식에서는 테이프커팅과 현창 수여 그리고 주니오 쿠이아바 총합방면장이 인사했다.

히라노 브라질SGI 부인부장에 이어 시라토리 브라질SGI 이사장이 새로운 ‘광포의 본진’에서 더욱 확대의 파동을 일으켜 인간혁명의 드라마를 만들자고 말했다.

현창을 발의한 아우메이다 시의장을 대신해 참석한 데마우라 검사는 “문화와 교육으로 평화를 모색하는 SGI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동했다. SGI가 펼치는 활동이 앞으로도 우리 시의 발전에 공헌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데마우라 검사가 시라토리 브라질SGI 이사장에게 이케다 선생님 현창장을, 히라노 브라질SGI 부인부장에게 가네코 여사 현창장을 건네자 축하의 박수가 울려 퍼졌다.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군·뉴욕 브루클린구, 이케다 선생님 현창



【버지니아·뉴욕】 미국의 도시 두 곳이 이케다 선생님에게 평화를 건설하기 위해 공헌한 공적을 기려 잇따라 현창했다.

동부 버지니아주 페어팩스군이 2018년 5월 3일을 ‘페어팩스군 이케다 다이사쿠의 날’로 제정했다. 또 뉴욕시 브루클린구가 5·3 ‘창가학회의 날’을 기념해 ‘현창장’을 수여했다.

수도 워싱턴에 인접한 버지니아주 페어팩스군은 남북전쟁의 격전지로 그 참화를 보여 주는 사적이 많다. SGI 벗은 ‘창가(創價)의 평화철학을 실천하여 공헌하는 사람이 되자’는 신념으로 비폭력 계발운동 ‘폭력에 승리한다’ 전시를 개최하는 등 대화의 문화를 구축하고자 노력했다. 선언서에는 ‘이케다 SGI 회장은 나라와 문화가 다른 사람들 사이에 이해라는 다리를 놓았다’고 씌어 있다.

경제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를 이끄는 뉴욕 브루클린은 260만명이 살고 있는 자치구로 최근에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다.

다양한 인종이 사는 이곳에서 SGI 벗은 ‘좋은 시민이어라’는 이케다 선생님의 지침을 가슴에 품고 ‘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존귀한 존재’라고 설한 불법(佛法)의 생명존엄 철학을 넓혔다.

현창장에는 ‘(이케다 SGI 회장은) 인류가 맞닥뜨린 복잡한 여러 문제를 해결하고 전쟁이 없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그리고 생명존엄 사상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고자 청년들을 대상으로 언론활동을 펼쳤다’고 씌어 있다. 현창장은 지난달 28일, 뉴욕문화회관에서 개최한 청년부간부회에서 수여했다.

수여식 두 곳에 하세가와 SGI 부회장이 참석해 ‘세계광포의 모범’이라는 긍지를 품고 각자가 사명을 완수하자고 격려했다.






() | 화광신문 : 18/06/29 126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