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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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학회 세계광포 신시대 제35회 본부간부회·간토총회
관리자
2018-07-09
4,827
‘태양의 불법’이라는 커다란 빛을 지역과 세계로!
【지바】 창가학회가 지난 2일, 지바에 있는 후나바시이케다강당에서 ‘간토총회’의 의의를 담아 ‘세계광포 신시대 제35회 본부간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과 하세가와 이사장, 나가이시 부인부장 그리고 각부 대표를 비롯해 연수차 일본을 방문한 6개국·지역의 SGI 벗이 참석했다. 또 사이타마를 비롯한 지바, 이바라키, 군마, 도치기에 있는 회관 22곳을 중계로 연결해 많은 벗이 참석했다.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메시지를 보내 니치렌(日蓮) 대성인에게 직결한 ‘감투(敢鬪)정신’에 불타는 간토의 벗이 펼치는 당당한 확대와 승리를 진심으로 칭찬했다. 그리고 “하늘이 맑아지면 땅은 밝아지고, 법화(法華)를 아는 자는 세법(世法)을 깨닫느니라”(어서 254쪽)를 함께 배독하고 “‘태양의 불법’이라는 커다란 빛으로 가정도 지역도 사회도 세계도 더욱더 밝게 비추지 않겠는가!” 하고 말했다.
이어서 간토를 비롯한 일본 전국 그리고 전 세계에서 눈부신 승리의 전진을 계속 펼치는 ‘서원한 불이(不二)의 청년부’의 감투정신을 칭찬하면서 “오늘은 1982년, 젊은 정의의 연대로 ‘반전공세’의 파동을 일으킨 ‘청년의 해’에 후계의 벗에게 선사한 휘호 네점을 통해 지금의 애틋한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 하고 말하고, 묵흔이 선명하게 남아 있는 휘호 네점을 소개했다.
선구를 서원한 대학부에 선사한 ‘약인호지력(若人호之力, 젊은이 범고래의 힘)’. 희망에 빛나는 미래부에 선사한 ‘영광천사공(榮光天使空, 영광 천사의 하늘)’. 화양의 여자부에 선사한 ‘복운무한시(福運無限詩, 복운 무한의 시)’. 그리고 남자부 벗에게 ‘용자공전(勇者共戰, 용자로서 단호히 함께 싸우자)’이라고 선사한 휘호다.
이날 아사쿠라 지바총현 총합장이 활동체험을 발표했다. 미래부 시절에 ‘스승과 나눈 약속’을 가슴에 품고 필사적으로 공부해, 가족의 응원 속에 서른여섯살에 의사면허를 취득한 발자취를 술회하면서 의사로서 광포의 리더로서 실증을 보이는 충실한 하루하루를 이야기했다. 그리고 가나시로 페루SGI 부인부지도회의 의장이 이케다 선생님이 1966년에 페루를 처음으로 방문하신 뒤 스승의 격려에 힘입어 인생을 크게 열었다는 감사와 감동을 웃는 얼굴로 전하고, 지금 페루에서는 안데스 기슭과 아마존 지역에도 지용의 진열이 크게 넓혀지고 있다고 활동체험을 발표했다.
하라다 회장은 현재 러시아와 중국의 주일대사가 소카대학교에서 유학 시절을 보낸 나날을 보배로운 추억으로 여기면서 활약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이케다 선생님이 소카대학교 유학생들을 미래의 우호를 책임질 ‘대사(大使)’로서 존경하고 성심성의를 다한 발자취를 언급하면서 어디까지나 상대를 존중하고 성실한 행동을 거듭하는 데에 인간외교의 진수가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도 연이 있는 모든 벗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벗의 행복을 기원하고 불법을 끝까지 이야기하면서 올해 상반기의 총마무리를 향해 크게 성장하는 나날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끝으로 지난 1997년 1월에 개최한 본부간부회·지바현총회에서 이케다 선생님이 스피치한 영상을 상영하고, 모든 참석자가 학회가 ‘맹세한 청년이여’를 대합창했다.
이 자리에는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과 하세가와 이사장, 나가이시 부인부장 그리고 각부 대표를 비롯해 연수차 일본을 방문한 6개국·지역의 SGI 벗이 참석했다. 또 사이타마를 비롯한 지바, 이바라키, 군마, 도치기에 있는 회관 22곳을 중계로 연결해 많은 벗이 참석했다.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메시지를 보내 니치렌(日蓮) 대성인에게 직결한 ‘감투(敢鬪)정신’에 불타는 간토의 벗이 펼치는 당당한 확대와 승리를 진심으로 칭찬했다. 그리고 “하늘이 맑아지면 땅은 밝아지고, 법화(法華)를 아는 자는 세법(世法)을 깨닫느니라”(어서 254쪽)를 함께 배독하고 “‘태양의 불법’이라는 커다란 빛으로 가정도 지역도 사회도 세계도 더욱더 밝게 비추지 않겠는가!” 하고 말했다.
이어서 간토를 비롯한 일본 전국 그리고 전 세계에서 눈부신 승리의 전진을 계속 펼치는 ‘서원한 불이(不二)의 청년부’의 감투정신을 칭찬하면서 “오늘은 1982년, 젊은 정의의 연대로 ‘반전공세’의 파동을 일으킨 ‘청년의 해’에 후계의 벗에게 선사한 휘호 네점을 통해 지금의 애틋한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 하고 말하고, 묵흔이 선명하게 남아 있는 휘호 네점을 소개했다.
선구를 서원한 대학부에 선사한 ‘약인호지력(若人호之力, 젊은이 범고래의 힘)’. 희망에 빛나는 미래부에 선사한 ‘영광천사공(榮光天使空, 영광 천사의 하늘)’. 화양의 여자부에 선사한 ‘복운무한시(福運無限詩, 복운 무한의 시)’. 그리고 남자부 벗에게 ‘용자공전(勇者共戰, 용자로서 단호히 함께 싸우자)’이라고 선사한 휘호다.
이날 아사쿠라 지바총현 총합장이 활동체험을 발표했다. 미래부 시절에 ‘스승과 나눈 약속’을 가슴에 품고 필사적으로 공부해, 가족의 응원 속에 서른여섯살에 의사면허를 취득한 발자취를 술회하면서 의사로서 광포의 리더로서 실증을 보이는 충실한 하루하루를 이야기했다. 그리고 가나시로 페루SGI 부인부지도회의 의장이 이케다 선생님이 1966년에 페루를 처음으로 방문하신 뒤 스승의 격려에 힘입어 인생을 크게 열었다는 감사와 감동을 웃는 얼굴로 전하고, 지금 페루에서는 안데스 기슭과 아마존 지역에도 지용의 진열이 크게 넓혀지고 있다고 활동체험을 발표했다.
하라다 회장은 현재 러시아와 중국의 주일대사가 소카대학교에서 유학 시절을 보낸 나날을 보배로운 추억으로 여기면서 활약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이케다 선생님이 소카대학교 유학생들을 미래의 우호를 책임질 ‘대사(大使)’로서 존경하고 성심성의를 다한 발자취를 언급하면서 어디까지나 상대를 존중하고 성실한 행동을 거듭하는 데에 인간외교의 진수가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도 연이 있는 모든 벗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벗의 행복을 기원하고 불법을 끝까지 이야기하면서 올해 상반기의 총마무리를 향해 크게 성장하는 나날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끝으로 지난 1997년 1월에 개최한 본부간부회·지바현총회에서 이케다 선생님이 스피치한 영상을 상영하고, 모든 참석자가 학회가 ‘맹세한 청년이여’를 대합창했다.
() | 화광신문 : 18/06/15 126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