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시사범대학교 ‘이케다 다이사쿠・가네코연구센터’ 설립 결정

【중국】중국 시안(西安)에 있는 교육자 양성 최고 학부 산시사범대학교(총장 팡위)가 ‘이케다 다이사쿠・이케다 가네코연구센터’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또 가네코 여사가 同대학의 ‘부녀문화박물관’ ‘명예관장’에 취임하기로 결정됐다.

이것은 지난해 10월, 同대학이 이케다(池田) SGI 회장 부부에게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한데 이어 결정한 것이다.

同대학의 팡위 총장은 “이케다 선생님과 가네코 여사의 도덕적인 문장(文章)과 심원한 사상은 깊고 큰 정신의 보고(寶庫)이며 우리가 배워야 할 연구분야입니다!” 하고 同센터의 개설구상을 말했다.

그리고 결정통지서에는 “이케다 선생님 부부를 모범으로 삼아 현대 사람들에게 알리고 후배를 격려해 인류의 평화와 진보 촉진에 힘쓰고 싶습니다.” 하고 SGI 회장 부부의 사상과 행동을 연구하는 기관의 설립 목적을 기록했다.

산시사범대학교는 중국 교육부 직속의 사범대학교로 건학 이후 60년 동안 약 12만 명의 인재를 배출한 명문 대학이다.



() | 화광신문 : 08/02/01 76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