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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산타카타리나주의회·빌라벨랴시의회, 이케다 선생님 현창

  • 관리자

  •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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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는 평화로운 사회 건설을 추진’



 



【산타카타리나】 브라질이 이케다 선생님에게 잇따라 현창했다.

브라질 남부 산타카타리나주의회가 지난달 22일, 주도 플로리아노폴리스시에 있는 플로리아노폴리스회관에서 인간존엄과 세계평화 촉진을 위해 공헌한 공적을 기려 이케다 선생님에게 현창패를 수여했다.





브라질 남부 산타카타리나주의회가 지난달 22일, 플로리아노폴리스회관에서 이케다 선생님에게 현창패를 수여했다.



산타카타리나주는 반짝이는 해안선과 모래사장 그리고 초목, 골짜기 등 아름다운 경관으로 유명한 관광지다.

산타카타리나주에 사는 SGI 벗은 ‘좋은 시민’으로서 사회 발전에 힘썼다. 2008년, 집중호우로 150만명 이상이 피해를 입었을 때, 구호물품을 나누어주고 회관을 개방해 대피소로 사용하는 등 온 힘을 다해 지원했다.

이렇게 브라질SGI가 ‘시민의 모범’으로 사회에 공헌한 공적과 이케다 선생님이 펼친 지구 규모의 공적을 기려, 2009년에 이케다 선생님이 브라질을 첫 방문하신 10월 19일을 산타카타리나주가 ‘브라질SGI의 날’로 제정했다.

이번 현창을 발의한 장 쿠에만 주의회 의장은 수여식에서 “이케다 박사를 비롯해 SGI의 사회공헌 활동은 말뿐만이 아닌 ‘실천으로 모범’을 보였다. 미래의 아이들을 위해 앞으로도 SGI와 함께 나아가겠다” 하고 말했다.

그리고 브라질 남동부에 있는 이스피리투산투주 빌라벨랴시의회가 지난달 14일, 평화·문화·교육을 위해 공헌한 공적을 기려 이케다 선생님에게 현창장을 수여했다.





브라질 남동부에 있는 이스피리투산투주 빌라벨랴시의회가 지난달 14일, 이케다 선생님에게 현창장을 수여했다.



빌라벨랴시는 이스피리투산투주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로 약 48만명이 살고 있다.

수여식에는 이번 수여를 발의한 보르고 시의원을 비롯해 시민 대표가 참석했다.

보르고 시의원은 “이케다 박사의 리더십으로 SGI는 평화와 비폭력 문화를 보급하고 한사람 한사람의 내면을 계발해 평화로운 사회 건설을 추진했다” 하고 그 업적을 진심으로 찬탄했다.

그리고 보르고 시의원이 멜루 브라질SGI 총합방면장에게 현창장을 건네자 축하의 박수가 울려 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