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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 NGO 위원회와 공동성명
관리자
2018-07-09
4,798
핵무기 삭감 재개 지지
【뉴욕】 SGI가 지난달 24일에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발표한 ‘우리의 공통 미래를 지키기 위해’라는 지침을 지지하는 종교 간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 지침은 지금 많은 무기가 세계의 안전보장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군축을 위해 유엔이 힘써야 할 행동을 정리한 것으로 핵무기 보유국과 비보유국이 서로 협력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생물무기와 화학무기도 새로운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SGI는 미국 뉴욕 군축, 평화, 안전보장 비정부기구(NGO) 위원회와 함께 핵무기를 삭감하는 교섭을 빠른 시일 내에 재개해야 한다는 구테흐스 사무총장의 주장을 지지하고 핵무기의 본질적인 비도덕성과 교섭을 연기하면 확산의 위험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 지침은 지금 많은 무기가 세계의 안전보장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군축을 위해 유엔이 힘써야 할 행동을 정리한 것으로 핵무기 보유국과 비보유국이 서로 협력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생물무기와 화학무기도 새로운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SGI는 미국 뉴욕 군축, 평화, 안전보장 비정부기구(NGO) 위원회와 함께 핵무기를 삭감하는 교섭을 빠른 시일 내에 재개해야 한다는 구테흐스 사무총장의 주장을 지지하고 핵무기의 본질적인 비도덕성과 교섭을 연기하면 확산의 위험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 | 화광신문 : 18/06/15 1262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