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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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서 ‘한일우호의 비’ 건립 19주년 기념총회
관리자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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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쿠오카 총영사 비롯 내빈 참석
【세이쿄신문】 ‘한일우호의 비’ 건립 19주년 기념총회를 지난달 20일, 후쿠오카연수원에서 열었다. ‘한일우호의 비’는 1998년 5월에 한국SGI 본부를 첫 방문한 이케다 선생님이 제안해 이듬해인 1999년5월에 세웠다. 그 뒤로 규슈 사람들과 재일교포 벗들이 이 비석을 중심으로 모여 한일의 연대를 깊이 다졌다. 총회에서는 창가학회 규슈국제부 ‘무궁화우호그룹’의 추호일 대표가 인사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손종식 주후쿠오카 대한민국총영사관 총영사는 “한반도와 깊은 교류를 나눈 이토시마에서 총회를 열어 매우 의의가 깊다. 앞으로 창가학회와 함께 한일 청소년 교류를 촉진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달 20일, ‘한일우호의 비’ 건립 19주년 기념총회를 후쿠오카연수원에서 열어, 우호를 염원하며 기념촬영 했다. 총회에서는 청년부 대표가 비문을 일어와 한국어로 낭독했다.
내빈들은 ‘이웃 나라를 소중히 여기는 이케다 선생님을 존경한다’ ‘학회와 교류하면서 풀뿌리 시민운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지난달 20일, ‘한일우호의 비’ 건립 19주년 기념총회를 후쿠오카연수원에서 열어, 우호를 염원하며 기념촬영 했다. 총회에서는 청년부 대표가 비문을 일어와 한국어로 낭독했다.
내빈들은 ‘이웃 나라를 소중히 여기는 이케다 선생님을 존경한다’ ‘학회와 교류하면서 풀뿌리 시민운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 | 화광신문 : 18/06/08 126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