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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리비아 콘셉시온시의회, 이케다 선생님에게 감사장

  • 관리자

  •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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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위해 공헌한 공적을 상찬



 



【산타크루스】 볼리비아 콘셉시온시의회가 지난달 6일, 산타크루스시에 있는 볼리비아문화회관에서 개최한 볼리비아SGI 총회에서 이케다 선생님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는 프탈레 콘셉시온시의회 의장과 엘리다 의원 그리고 볼리비아SGI 벗 6000여 명이 참석했다.





볼리비아 콘셉시온시의회가 지난달 6일, 산타크루스시에 있는 볼리비아문화회관에서 개최한 볼리비아SGI총회에서 이케다 선생님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볼리비아SGI 벗은 지금까지 이케다 선생님이 주신 ‘좋은 시민이 되어라’는 지침을 바탕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창가의 평화사상과 교육철학을 배우는 ‘청년교육세미나’에는 많은 시민이 공감의 목소리를 보냈다.

2009년에는 콘셉시온시 최대의 공립학교 구아달페고등학교에서 세미나를 열고, 그 자리에서 이케다 선생님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그때 구아달페고등학교의 교원으로 근무하던 엘리다 의원은 세미나에서 세계평화를 위해 힘쓴 이케다 선생님과 사람들의 행복에 기여하는 창가교육 철학을 알게 되었고, 볼리비아SGI의 기관지 등으로 불법(佛法)을 바탕으로 평화·문화·교육 운동을 이끈 이케다 선생님을 깊이 이해했다.

이번 수여는 엘리다 의원이 ‘창가학회의 날’ ‘창가학회 어머니의 날’인 5월 3일을 기념해 이케다 선생님의 공적을 기리고자 발의하고, 시의회의 엄정한 심의를 거쳐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수여식에서는 엘리다 의원이 이케다 선생님에게 경의를 표하고, 프탈레 의장이 다케노 볼리비아SGI 이사장에게 감사장을 건넸다.

프탈레 의장은 “자신을 변혁해 사회를 번영시키는 인간혁명의 철학은 현대사회에 꼭 필요한 사상이다. 이 철학을 근본으로 세계평화를 위해 힘쓴 이케다 선생님을 모든 사람이 존경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18/06/08 126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