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국립메조대학교 이케다SGI회장 ‘명예관리학박사’
테프 총장 “박사의 철학은 청소년을 훌륭하게 촉발”

타이 최초 농업대학으로 창립 72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립메조대학교’가 지난 3일, 소카(創價)대학교 창립자 이케다(池田) SGI회장에게 ‘명예관리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는 SGI회장이 평화 구축에 진력한 점과 청소년을 촉발하는 철학을 기린 것이다.

학위 수여식은 도쿄 하치오지시 소카대학교 본부동에서 열려 테프 메조대학교 총장 일행, 와이더 미국 에머슨협회 회장, 솜사크 타이SGI의장, 소카대・소카단기대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석했다.

테프 총장은 SGI회장에게 수여하는 명예학위 증서에 관해, “세계 평화를 입으로만 외치는 사람은 많습니다. 그러나 이케다 박사는 실제로 그 실현을 위해 모두에게 공감과 이해를 넓히고 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과 대화해 에고이즘을 타파하는 싸움을 하십니다. 우리는 이와 같이 사람을 육성하는 박사의 행동을 최대로 기리고자 합니다”라고 말했다.

SGI회장은 ‘민중 봉사’ 정신을 맥동케 하는 최고학부에서 받은 영예에 감사를 표했다.


화광신문 : 06/07/14 69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