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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캄베市-론드리나市 이케다 선생님 현창

  • 관리자

  •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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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출판판매주식회사,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게 감사장



 



【파라나】 브라질 파라나주 두 도시가 5·3 ‘창가학회의 날’을 기념하는 경축의회를 개최하고, 오랫동안 평화·문화·교육에 공헌한 공적을 기려 이케다 선생님을 현창했다.





브라질 파라나주 두 도시가 5·3 ‘창가학회의 날’을 기념하는 경축의회를 개최하고, 오랫동안 평화·문화·교육에 공헌한 공적을 기려 이케다 선생님을 현창했다.(캄베시)



캄베시는 지난 4월 26일, 캄베시의회에서 경축의회를 열어, 이케다 선생님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경축의회에는 가르시아 시장과 알베르토니 이케다다이사쿠박사유치원 원장 등을 비롯한 내빈 그리고 브라질SGI 멤버 등 70명이 참석했다.

가르시아 시장은 이케다 선생님과 만난 일을 회상하면서 “지금 전 세계가 마키구치(牧口) 초대 회장에서 도다(戶田) 제2대 회장 그리고 이케다 박사로 이어지는 창가(創價) 삼대(三代)의 사상을 희구한다. 이케다 박사를 현창할 수 있어 최고로 기쁘다”고 축사를 발표했다.

론드리나시는 지난 4월 30일, 북파라나문화회관에서 경축의회를 열어, 론드리나시와 시의회가 이케다 선생님에게 각각 현창패와 현창장을 수여했다.

경축의회에는 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케이로스 론드리나시 환경국장을 비롯해 칸지아니 연방하원의원과 다무라 시의원 그리고 론드리나 시민 250여 명이 참석했다.

케이로스 환경국장은 “이케다 박사의 이름을 붙인 공원은 우리 시의 자랑이고, 브라질SGI 여러분이 공헌하는 모습은 시민의 모범이다” 하고 말했다.





【도쿄】 일본 최대 출판중개회사 ‘일본출판판매주식회사’가 지난 4월 11일, 도쿄 시나노마치에 있는 창가학회 총본부에서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게 감사장을 증정했다.





브라질 파라나주 두 도시가 5·3 ‘창가학회의 날’을 기념하는 경축의회를 개최하고, 오랫동안 평화·문화·교육에 공헌한 공적을 기려 이케다 선생님을 현창했다.(론드리나시)



이번 감사장은 이케다 선생님이 반세기에 걸쳐 문자·활자문화의 진흥에 공헌한 공적을 기리고, 5·3 ‘창가학회의 날’과 ‘창가학회 어머니의 날’을 축하하는 마음과 더불어 올해 소설 ‘인간혁명’과 ‘신·인간혁명’의 완결을 기념해 증정했다.

히라바야시 사장이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에게 감사장을 건넸다. 감사장에는 세기의 베스트셀러인 소설 ‘인간혁명’과 ‘신·인간혁명’에 담긴 인간주의 사상과 철학이 많은 사람에게 살아갈 용기와 희망을 끊임없이 보내고 있다고 씌어 있다.

또 모든 인류가 희구하는 평화·문화·교육 운동을 이끈 이케다 선생님 부부의 행동과 발자취는 인류 역사에 찬연히 빛나고, 이케다 선생님이 학술강의 등에서 문학작품을 인용해 청소년에게 풍부한 인간성을 키우는 독서의 중요함을 널리 일깨웠다고 상찬했다.

이어서 하라다 회장이 이케다 선생님의 답사를 대독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답사에서 1949년, 은사 도다 선생님이 경영하는 니시칸다에 있는 출판사에서 소년잡지 편집장으로서 아이들에게 ‘위대한 꿈’을 선물하고자 힘쓴 추억을 회상했다. ‘책’이야말로 가치를 전하고 창조하는 ‘생명’의 원천이고, 보배로운 생명을 젊은 세대에게 보내는 성업을 위해 힘을 합쳐 나아가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