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이】 브라질 아사이시의회가 지난달 26일, 파라나주 아사이시에 있는 주립교육센터에서 5·3 ‘창가학회의 날’을 기념하는 경축의회를 열었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오랫동안 평화·문화·교육 그리고 환경보호에 공헌한 공적을 기려,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게 현창장과 기념패를 수여했다.





브라질 아사이시의회가 지난달 26일,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게 수여한 현창장.



브라질SGI 멤버는 인권과 환경전시를 개최하고, 초대 회장 마키구치 쓰네사부로(牧口常三郞) 선생님의 창가교육학설을 바탕으로 한 ‘마키구치교육프로젝트’를 실천해 창가(創價)의 인간주의 사상을 넓혔다.

아사이시는 2002년에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게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하고, 2010년에는 5월 3일을 ‘창가학회의 날’로 제정해 해마다 경축의회를 열었다.

이번 경축의회에는 코헤아 아사이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시민 등 85명이 참석했다.

경축의회에서는 브라질 국가를 제창하고 이번 수여를 발의한 마노엘 시의원이 나카가와 브라질SGI 총합방면총합장에게 현창장을, 다카자키 시의원이 가토 브라질SGI 부총합방면장에게 기념패를 건넸다.

이날 코헤아 의장이 “세계평화를 위해 힘쓴 이케다 SGI 회장 부부와 SGI의 사회공헌을 위한 행동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아사이시가 SGI의 활동과 사상을 선양하는 일이 더 나은 사회로 발전하는 데 이바지하리라 확신한다”라고 축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