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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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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유럽SGI 청년연수

  • 관리자

  • 20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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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있는 한 사람부터 신뢰와 우호의 유대를”



 



【빈】 동유럽SGI가 지난달 13일부터 15일까지, 오스트리아 수도 빈에 있는 오스트리아문화센터에서 청년연수를 열었다.





동유럽SGI가 지난달 13일부터 15일까지, 오스트리아 수도 빈에 있는 오스트리아문화센터에서 청년연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다카하시 유럽SGI 의장과 프리차드 유럽SGI 여성부장, 오자와 유럽SGI 청년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폴란드와 체코 등 동유럽 12개국의 SGI 대표 80명이 참석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메시지를 보내 상대의 불성(佛性)을 믿고 끈기 있게 거듭 대화하고 생기발랄하게 체험을 이야기하면서 눈앞에 있는 한 사람부터 신뢰와 우호의 유대를 넓히자고 말했다. 그리고 인생에서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지지 않겠다!’ ‘마지막에는 반드시 이기겠다!’고 정하고 끝까지 도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스스로 서원한 창가의 길을 다 함께 당당하게 끝까지 걸어 최고로 가치 있는 청춘 시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기대를 보냈다.

연수에서는 체코와 헝가리 그리고 슬로바키아SGI 대표가 체험담을 발표하고, 폴란드와 세르비아 그리고 에스토니아SGI 벗이 각국에서 펼치는 활동과 결의 등을 발표했다.

이어서 지난 3월 일본에서 개최한 ‘세계청년부총회’에 참석한 마코프스키 폴란드SGI 남자부장과 알렉산드로바 불가리아SGI 부여자부장 그리고 세스타이 헝가리SGI 남자부장 등이 당시 총회의 모습을 소개했다.

그리고 그룹토론과 질의응답을 실시한 뒤, 춤과 노래 등을 선보였다.

프리차드 여성부장은 연수에서 쌓은 우정을 양식으로 결의를 불태워 동유럽 광포를 향해 나아가자고 강조하고, 다카하시 의장은 “사제는 제자의 결의와 행동으로 결정된다. 스승의 기대에 보답하는 한사람 한사람으로 성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