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창가학회 세계광포 신시대 제54회 각부대표자회의

  • 관리자

  • 2018-05-28

  • 4,691

 



【도쿄】 창가학회가 세계광포 신시대 제54회 각부대표자회의를 지난달 16일, 도쿄 신주쿠구에 있는 상승회관(본부제2별관)에서 개최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메시지에서 4월 20일로 세이쿄신문이 창간 67주년을 맞은일을 축복하며 세이쿄성(城)을 지키고 떠받치고 번영시킨 모든 벗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보냈다.

이어서 도다(戶田) 선생님이 “광선유포는 외교전이다. 따라서 외교로 승리하라!”고 청년을 섭외(涉外) 실전에 투입해 훈도한 역사를 술회했다.

지금, 창가의 청년에게는 일본과 세계에 지금까지 없던 사명의 밝은 무대가 펼쳐졌다며 “정의로운 철리를 내건 젊은이의 목소리보다 강한 것은 없다. 용기와 지혜, 성실과 집념의 청년외교, 인간외교로 새로운 우정의 길, 신뢰의 길, 승리의 길을 열기 바란다” “광포를 위해 기원하고 싸우며 노고한 일은 모두 자신의 보배가 되고 일생의 기반이 된다”라며 기대를 보냈다. 그리고 ‘모두 초심으로 돌아가 배독하기 바란다’며 난조 도키미쓰의 어머니를 격려한 성훈을 배독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종람이청(從藍而靑)’은 스승과 불이(不二)의 신심으로 동지와 함께 후계의 청년과 함께 영원히 도전하고 영원히 개척해 영원히 전진하는 행동이라고 강조했다. 묘법의 힘은 무한하기에 신력(信力)과 행력(行力)을 더욱 일으켜 위대한 불력(佛力)과 법력(法力)을 더욱 솟아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일본과 전 세계 사람들에게 세이쿄신문을 읽히고 싶다”고 말씀하신 은사의 비원대로 리더가 앞장서서 ‘세이쿄 확대’ 즉 ‘광포 확대’에 도전하자고 말하며 메시지를 끝맺었다.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은 “종종(種種)의 대난이 출래한다 할지라도 지자(智者)에게 아의(我義)가 타파되지 않는 한 채용하지 않으리라. 기외(其外)의 대난은 바람 앞의 먼지와 같으니라”(어서 232쪽)는 성훈대로 세계로 우정과 광포의 길을 개척하신 이케다 선생님의 투쟁이 있었기에 창가학회가 오늘날 세계 규모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힘주어 말했다. 제자인 우리는 홍교와 인재 확대에서 커다란 승리의 실증을 보여 스승에게 받은 큰 은혜에 보답하자고 말했다.

이어서 하세가와 이사장, 다니가와 주임부회장, 창가반 다다 위원장, 아성회 가마타 위원장, 평화운동국의 나가이 주임이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