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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5·3 ‘창가학회의 날’ ‘창가학회 어머니의 날’ 축하하는 세계광포 신시대 제33회 본부간부회

  • 관리자

  •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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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연대의 힘으로 새로운 평화 흐름을 열어라



 



【도쿄】 창가학회가 지난 14일, 도쿄 하치오지시 도쿄마키구치기념회관에서 영광의 5월 3일 ‘창가학회의 날’을 축하하는 ‘세계광포 신시대 제33회 본부간부회’를 ‘창가학회 어머니의 날’ 제정 30주년 기념 ‘전국 부인부 반담 대회’의 의의를 담아 성대하게 개최했다.





세계 각지에서 이 벗, 저 벗에게 행복의 꽃다발을 전하는 태양의 부인부에 감사! 지난 14일, 도쿄마키구치기념회관에서 5·3 ‘창가학회의 날’ ‘창가학회 어머니의 날’을 축하하는 본부간부회를 개최했다. 학회는 눈앞에 있는 한 사람을 격려하는 마음으로 영원히 평화와 정의의 길을 행진한다.



이날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과 하세가와 이사장, 나가이시 부인부장, 각부 대표를 비롯해 연수차 일본을 방문한 12개국·지역의 SGI 벗이 참석했다.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은 메시지를 보내 ‘인류의 양식 있는 지성들이 가장 존귀한 창가의 어머니들을 우러러보는 시대가 왔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태양의 부인부를 중심으로 그리고 종람이청(從藍而靑)의 청년부를 선두로 인류평화의 창조를 위해 ‘나이도 잊고’ ‘오늘도 힘차게’ 춘추 행복의 여정을 나아가자”고 말했다.

또 창가(創價)의 어머니를 찬탄하고 최대의 감사를 담아 ‘오늘은 아내도 창가학회 어머니의 날이니 무언가 축하해주세요’라고 말했다며 휘호 네점을 소개했다.

‘복광모곡(福光母曲, 복광 어머니의 노래)’ ‘광포장자가(廣布長者家, 광포 장자의 가정)’ ‘안온모광(安穩母光, 안온한 어머니의 빛)’ ‘춘추행내여(春秋幸乃旅, 춘추 행복의 여정)’

사람 키만한 휘호 네점을 소개하자 놀람과 감동의 박수가 퍼졌다.

이 휘호는 1982년 11월, 각지에서 연 부인부총회를 기념하여 쓴 휘호로 모든 부인부원에 대한 최대 경의를 담았다.

이날 참석한 구미진 한국SGI 권부인부장은 반담 시절, 병과 싸우면서 꾸준히 가정방문에 도전하여 자신의 숙명을 타개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아이 둘을 키우면서 사제의 길을 올곧게 걸었다.

아네 히토미 요나미네 브라질SGI 권여자부장은 1993년, 어머니와 함께 입회한 뒤 신심을 근본으로 여러 어려움을 이겨냈다. 맡고 있는 조직에서는 달마다 ‘부녀일체 가정방문, 격려의 날’을 정해 생기발랄하게 광포를 확대했다는 체험을 발표했다.

이어 이케다 히로마사 창가학회 주임부회장이 이케다 선생님 메시지를 소개하고 다케오카 창가학회 청년부장이 “청년이 정의의 ‘검’을 단련해 사제공전의 황금 역사를 만들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라시 아후자 인도SGI 부인부장은 창가 어머니의 기원에 둘러싸여 지난해 인도SGI는 청년부 10만명의 진열을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나가이시 창가학회 부인부장은 반 단위로 개최하는 5월 부인부총회를 위해 한사람 한사람이 주위에 행복의 꽃다발을 보내는 희망의 존재가 되자고 말했다.

하라다 회장은 ‘일문일구’를 말하는 행동이 세계광포로 향하는 길을 연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창가(創價)의 설날 5·3 ‘창가학회의 날’을, 각오한 신심으로 일어서 상반기를 총마무리하는 대화확대에 도전하자고 말했다. 이어서 2002년 12월에 개최한 본부간부회에서 선생님이 스피치한 영상을 상영했다.






() | 화광신문 : 18/04/27 125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