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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로마서 ‘희망의 씨앗’전, FAO 주최 국제회의 관련행사로 개최
관리자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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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지구사회 향해 변혁을 위한 행동을 ‘한 사람’부터
【로마】 이탈리아SGI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본부에서 지구헌장인터내셔널(ECI)과 공동기획하고 제작한 환경전시 ‘희망의 씨앗 지속가능성의 전망과 변혁을 향한 발걸음’전(이하 ‘희망의 씨앗’전)을 열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주최한 국제회의에서 지속가능한 농업과 음식의 안전에 관해 토론했다.
개막식에는 마리아 헬레나 세메도 FAO 사무차장과 실바노 토마시 로마교황청 교황대사를 비롯한 각계 내빈이 참석했다.
‘희망의 씨앗’전은 기후변동을 비롯해 지구환경과 생태계 보전을 둘러싼 과제가 많은 지금,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동의 연대’를 넓히고자 38개국·지역을 순회하면서 시민 의식을 널리 계발하고 있다.
전시 내용은 이케다 선생님의 환경제언(2002년)을 기조로 케냐 환경보호활동가 왕가리 마타이 박사를 비롯해 지구가 안고 있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힘쓴 사람들의 ‘변혁 이야기’를 소개한다. 또 지속가능한 사회는 한 사람의 ‘행동’과 ‘마음의 변혁’에서 시작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막식에는 마리아 헬레나 세메도 FAO 사무차장과 실바노 토마시 로마교황청 교황대사를 비롯한 각계 내빈이 참석했다.
‘희망의 씨앗’전은 기후변동을 비롯해 지구환경과 생태계 보전을 둘러싼 과제가 많은 지금,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동의 연대’를 넓히고자 38개국·지역을 순회하면서 시민 의식을 널리 계발하고 있다.
전시 내용은 이케다 선생님의 환경제언(2002년)을 기조로 케냐 환경보호활동가 왕가리 마타이 박사를 비롯해 지구가 안고 있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힘쓴 사람들의 ‘변혁 이야기’를 소개한다. 또 지속가능한 사회는 한 사람의 ‘행동’과 ‘마음의 변혁’에서 시작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처음 개최한 ‘희망의 씨앗’전에 대사관 관계자를 비롯해 내빈이 참석해 전시를 감상했다.
이번 전시는 FAO가 주최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추진하기 위한 제2회 ‘농업생태학에 관한 국제회의’의 관련 행사로 개최했다.
개막식에서는 데라사키 SGI 평화운동총국장이 이케다 선생님의 메시지를 소개했다.
선생님은 메시지에서 인류가 맞닥뜨린 여러 과제를 해결하려면 한 사람에게 내재하는 가능성을 이끌어내어 시대를 변혁하는 행동의 연대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시대를 변혁하는 큰 꽃을 피울 ‘희망의 씨앗’은 한사람 한사람에게 깃들어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로마클럽 설립자 아우렐리오 페체이 박사와 한 사람에게 내재하는 힘을 둘러싸고 의견을 나눈 일을 언급하면서 로마클럽이 첫 모임을 연 지 50주년인 올해에 로마에서 ‘한사람 한사람에게 깃든 무한한 가능성을 이끌어내는 임파워먼트(내발적인 힘의 개화)가 지속가능한 지구사회를 만드는 기반’이라는 메시지를 발신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리고 세메도 FAO 사무차장이 이 전시는 한 사람이 날마다 하는 행동이 지구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나타낸다면서 “큰 행동에 눈이 가기 마련이지만 이 전시는 개인의 노력에서 모든 일이 시작된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하고 말했다. 그리고 이번 국제회의에서도 변혁은 한 사람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강조하기를 염원했다.
토마시 교황대사는 세계를 더 좋은 방향으로 바꾸려면 협동하여 연대를 넓혀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구라는 자연과 생물의 ‘공동 집’을 지키려면 평화를 창조하고 지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SGI 파견단은 FAO가 주최하는 국제회의에도 참석했다.
이번 전시는 FAO가 주최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추진하기 위한 제2회 ‘농업생태학에 관한 국제회의’의 관련 행사로 개최했다.
개막식에서는 데라사키 SGI 평화운동총국장이 이케다 선생님의 메시지를 소개했다.
선생님은 메시지에서 인류가 맞닥뜨린 여러 과제를 해결하려면 한 사람에게 내재하는 가능성을 이끌어내어 시대를 변혁하는 행동의 연대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시대를 변혁하는 큰 꽃을 피울 ‘희망의 씨앗’은 한사람 한사람에게 깃들어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로마클럽 설립자 아우렐리오 페체이 박사와 한 사람에게 내재하는 힘을 둘러싸고 의견을 나눈 일을 언급하면서 로마클럽이 첫 모임을 연 지 50주년인 올해에 로마에서 ‘한사람 한사람에게 깃든 무한한 가능성을 이끌어내는 임파워먼트(내발적인 힘의 개화)가 지속가능한 지구사회를 만드는 기반’이라는 메시지를 발신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리고 세메도 FAO 사무차장이 이 전시는 한 사람이 날마다 하는 행동이 지구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나타낸다면서 “큰 행동에 눈이 가기 마련이지만 이 전시는 개인의 노력에서 모든 일이 시작된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하고 말했다. 그리고 이번 국제회의에서도 변혁은 한 사람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강조하기를 염원했다.
토마시 교황대사는 세계를 더 좋은 방향으로 바꾸려면 협동하여 연대를 넓혀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구라는 자연과 생물의 ‘공동 집’을 지키려면 평화를 창조하고 지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SGI 파견단은 FAO가 주최하는 국제회의에도 참석했다.
() | 화광신문 : 18/04/27 125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