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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소카大 제1회 평화의 문화 심포지엄
관리자
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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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 폐기를 위한 청년의 역할’
【알리소비에호】 미국소카대학교(SUA) 학생단체 ‘평화의 문화’가 지난달 10일, 캘리포니아주 오렌지군 알리소비에호시에 있는 SUA에서 제1회 ‘평화의 문화’ 심포지엄을 열었다.

미국소카대학교(SUA) 학생단체 ‘평화의 문화’가 지난달 10일, 캘리포니아주 오렌지군 알리소비에호시에 있는 SUA에서 제1회 ‘평화의 문화’ 심포지엄을 열어 ‘청년의 영지와 행동으로 핵무기 폐기를 향해 큰 흐름을 일으키자’고 다짐했다.
‘평화의 문화’ 단체는 SUA 창립자 이케다 선생님이 2006년에 발표한 유엔제언 ‘세계가 기대하는 유엔으로’를 바탕으로 유엔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학생의 역할 등을 배우고 깊이 토론하는 모임이다.
현재는 ‘핵무기가 존재하는 한 평화의 문화는 구축할 수 없다’는 관점에서 ‘핵무기 폐기’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놓고 집중적으로 토론하고 있다.
심포지엄에서는 ‘핵무기 폐기를 위한 청년의 역할’을 주제로 대표 3명이 발표했다.
핵시대평화재단을 대표해 사라 위트머 씨가 지난해 유엔이 채택한 핵무기금지조약을 예로 들어 시민사회의 노력으로 핵군축을 크게 진전시켰다고 소개했다.
이어서 피폭자 시게코 사사모리 씨가 기조강연에서 “전쟁과 핵무기를 절대로 허용하면 안 된다”고 말하고 청년이 평화의 바통을 이어받아 용기를 갖고 핵무기 폐기를 위한 행동을 일으켜야 한다고 말했다.
오후에 연 강연에서는 미들베리국제대학원 제임스마틴비확산센터의 도키 마사코 연구원이 각국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펼치는 군축교육과 평화교육 활동을 언급하면서 핵무기를 폐기하려면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패널토론에서는 질의응답을 활발하게 나눴다.
심포지엄이 끝나고 학생단체 ‘평화의 문화’의 하야토 야마시타 부장이 “핵무기 폐기라는 중요한 과제를 해결하고자 선(善)의 연대를 넓히겠다. ‘평화주의의 세계적인 지도자 육성’이라는 SUA의 지침대로 세계평화를 위해 인류에 공헌하는 인재를 육성하겠다” 하고 말했다.

미국소카대학교(SUA) 학생단체 ‘평화의 문화’가 지난달 10일, 캘리포니아주 오렌지군 알리소비에호시에 있는 SUA에서 제1회 ‘평화의 문화’ 심포지엄을 열어 ‘청년의 영지와 행동으로 핵무기 폐기를 향해 큰 흐름을 일으키자’고 다짐했다.
‘평화의 문화’ 단체는 SUA 창립자 이케다 선생님이 2006년에 발표한 유엔제언 ‘세계가 기대하는 유엔으로’를 바탕으로 유엔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학생의 역할 등을 배우고 깊이 토론하는 모임이다.
현재는 ‘핵무기가 존재하는 한 평화의 문화는 구축할 수 없다’는 관점에서 ‘핵무기 폐기’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놓고 집중적으로 토론하고 있다.
심포지엄에서는 ‘핵무기 폐기를 위한 청년의 역할’을 주제로 대표 3명이 발표했다.
핵시대평화재단을 대표해 사라 위트머 씨가 지난해 유엔이 채택한 핵무기금지조약을 예로 들어 시민사회의 노력으로 핵군축을 크게 진전시켰다고 소개했다.
이어서 피폭자 시게코 사사모리 씨가 기조강연에서 “전쟁과 핵무기를 절대로 허용하면 안 된다”고 말하고 청년이 평화의 바통을 이어받아 용기를 갖고 핵무기 폐기를 위한 행동을 일으켜야 한다고 말했다.
오후에 연 강연에서는 미들베리국제대학원 제임스마틴비확산센터의 도키 마사코 연구원이 각국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펼치는 군축교육과 평화교육 활동을 언급하면서 핵무기를 폐기하려면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패널토론에서는 질의응답을 활발하게 나눴다.
심포지엄이 끝나고 학생단체 ‘평화의 문화’의 하야토 야마시타 부장이 “핵무기 폐기라는 중요한 과제를 해결하고자 선(善)의 연대를 넓히겠다. ‘평화주의의 세계적인 지도자 육성’이라는 SUA의 지침대로 세계평화를 위해 인류에 공헌하는 인재를 육성하겠다” 하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18/04/20 125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