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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보르고산로렌초市, 이케다 선생님 부부 명예시민 칭호
관리자
2018-04-16
4,722
오모보니 시장 “대화를 ‘무기’로 평화의 정신을 알리겠다”
【토스카나】 이탈리아 중부 토스카나주 보르고산로렌초시가 지난달 17일, 오랫동안 다문화 간 대화를 촉진하고 핵무기 폐기를 위해 투쟁한 공적을 기려 이케다(池田) 선생님과 가네코 여사에게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했다.

이탈리아 중부 토스카나주 보르고산로렌초시가 지난달 17일,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게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했다. 오모보니 시장(앞줄 왼쪽 넷째)이 이탈리아SGI 대표에게 증서를 건넸다.
수여식에서 오모보니 시장은 “오늘은 우리에게 역사적인 날이다.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명예시민으로 맞은 일은 우리 시의 가장 큰 자랑이다. 이케다 SGI 회장 부부와 함께 손을 맞잡고 대화를 ‘무기’로 평화의 정신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오모보니 시장은 몇년 전부터 SGI 멤버와 거듭 교류하면서 지역의 번영을 목표로 주체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에 공감했다.
그리고 2016년 10월, SGI가 제작한 ‘핵무기 폐기를 위한 도전’전을 시에서 개최했다.
시장은 이 전시의 의의를 말하면서 “전시를 통해 우리 지역에 사는 어린이와 학생 1300명에게 평화교육을 펼칠 수 있었다. 이케다 SGI 회장이 오랫동안 힘쓴 평화운동을 우리도 다음 세대에 계승하겠다”고 말했다.
수여식에서는 1992년 이케다 선생님과 만난 에우제니오 치아니 토스카나주의장이 “프렌체시의원 시절, 보르고산로렌초시가 이케다 SGI 회장에게 플로린 금화를 수여할 때 이케다 회장과 만났다. 이케다 SGI 회장의 따뜻한 행동과 예리한 모습에 감명받았다. 토스카나주에는 많은 이탈리아SGI 멤버가 이케다 SGI 회장의 지침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이번 ‘명예시민’ 칭호 수여에 찬동한다” 하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시장이 나카지마 이탈리아SGI 이사장과 소렐리 부부인부장에게 ‘명예시민’ 증서를 건넸다.

이탈리아 중부 토스카나주 보르고산로렌초시가 지난달 17일, 이케다 선생님 부부에게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했다. 오모보니 시장(앞줄 왼쪽 넷째)이 이탈리아SGI 대표에게 증서를 건넸다.
수여식에서 오모보니 시장은 “오늘은 우리에게 역사적인 날이다.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명예시민으로 맞은 일은 우리 시의 가장 큰 자랑이다. 이케다 SGI 회장 부부와 함께 손을 맞잡고 대화를 ‘무기’로 평화의 정신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오모보니 시장은 몇년 전부터 SGI 멤버와 거듭 교류하면서 지역의 번영을 목표로 주체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에 공감했다.
그리고 2016년 10월, SGI가 제작한 ‘핵무기 폐기를 위한 도전’전을 시에서 개최했다.
시장은 이 전시의 의의를 말하면서 “전시를 통해 우리 지역에 사는 어린이와 학생 1300명에게 평화교육을 펼칠 수 있었다. 이케다 SGI 회장이 오랫동안 힘쓴 평화운동을 우리도 다음 세대에 계승하겠다”고 말했다.
수여식에서는 1992년 이케다 선생님과 만난 에우제니오 치아니 토스카나주의장이 “프렌체시의원 시절, 보르고산로렌초시가 이케다 SGI 회장에게 플로린 금화를 수여할 때 이케다 회장과 만났다. 이케다 SGI 회장의 따뜻한 행동과 예리한 모습에 감명받았다. 토스카나주에는 많은 이탈리아SGI 멤버가 이케다 SGI 회장의 지침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이번 ‘명예시민’ 칭호 수여에 찬동한다” 하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시장이 나카지마 이탈리아SGI 이사장과 소렐리 부부인부장에게 ‘명예시민’ 증서를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