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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파라나州·론드리나市 이케다 SGI 회장 ‘현창장’ ‘기념패’

  • 박소연

  • 2008-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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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파라나州・론드리나市 이케다 SGI 회장 ‘현창장’ ‘기념패’
국립산토도밍고자치大, SGI 회장 ‘명예박사’ 학위 수여 결정

【종합】브라질 파라나주의회와 同주 론드리나시의회가 이케다(池田) SGI 회장의 만 80세 탄생일을 축하해 현창장과 기념패를 수여했다.

현창식은 지난 1월2일(현지시간), 북파라나문화회관에서 열려 카토 주의회의원과 니시모리 주의회의원이 현창장을, 구라사 시의회의원과 카나시로 시의회의원이 기념패를 다구치 브라질SGI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가르시아 브라질전국도시연합협회 회장은 “지구상에서 오늘날까지 수많은 우정의 연대를 넓혀오신 이케다 박사에게 감사합니다. 또 세계 평화를 위해 태어난 평화의 사자(使者) 이케다 박사의 탄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하고 말했다.

올해 창립 470주년을 맞이한 도미니카공화국의 국립산토도밍고자치대학교가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수여는 同대학의 교수회가 엄정하게 심사해 전원 만장일치로 결정된 것으로 1987년 2월 동대학이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한데 이어 두 번째 명예학술칭호다. 로베르토 레이나 총장이 보낸 결정통지서에는 “교육・문화의 세계적인 위업을 통해 사회 번영과 세계평화에 공헌한 이케다 박사를 찬탄합니다” 하고 쓰여 있다.

동대학은 470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 그리고 높은 학문 수준으로 중남미의 종합대학으로서 시민에게 폭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에 열린 대학’으로 유명하다.

현재 8학부에서 약 16만 명의 학생들이 학문에 힘쓰고 있으며 각계에 많은 인재를 배출해 나라의 번영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 화광신문 : 08/01/25 76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