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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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SGI 이케다 선생님 방문 25주년 기념회합
관리자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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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칠레SGI가 지난달 4일, 수도 산티아고에 있는 칠레문화회관에서 이케다 선생님 칠레 방문 25주년을 기념하는 회합을 개최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1993년 2월에 칠레를 방문해, 칠레문화회관에서 개최한 총회에서 군사정권의 박해에도 굴하지 않고 착실하게 광포에 힘쓴 칠레SGI 벗을 격려하면서 모든 지부명을 호명했다.
칠레SGI가 지난달 4일, 칠레문화회관에서 이케다 선생님 칠레 방문 25주년을 기념하는 회합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그리고 제2대 회장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선생님과 새긴 추억을 이야기한 뒤, “진정한 길이 하나 있으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 그것이 사제(師弟)의 길이다” 하고 강조하면서 다 함께 명랑하게 광포를 위해 끝까지 달리자고 외쳤다.
칠레SGI 벗은 스승의 지침을 가슴에 품고 대화와 격려를 확대해 2015년에는 칠레에 있는 모든 주에 SGI 벗이 탄생했다. 또 환경전시 ‘희망의 씨앗’전을 각지에서 개최하는 등 칠레 전국에서 신뢰와 우정을 꽃피우고 있다.
이번 회합에서는 이마이 칠레SGI 남자부장이 인사하고, 브라질 남자부원과 콜메나레스 여자부원이 이케다 선생님의 칠레 방문을 주제로 한 연구발표에서 “광선유포를 크게 추진해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결의했다.
그리고 바르가스 칠레SGI 여자부장이 인사한 뒤, 이마이 칠레SGI 이사장이 행복과 희망의 연대를 칠레에 더욱 넓히자고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