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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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의 모범이자 세계평화의 투사”
관리자
20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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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자카레파구아종합大, 이케다 선생님을 ‘명예교수’로
【상파울루】 브라질 자카레파구아종합대학교가 지난 3일, 상파울루주 이타페비시에 있는 브라질SGI 자연문화센터에서개최한 브라질SGI 총회에서 이케다(池田) 선생님이 평화·문화·교육에 공헌한 공적을 기려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했다.
브라질 자카레파구아종합대학교가 지난 3일, 상파울루주 이타페비시에 있는 브라질SGI 자연문화센터에서 개최한 브라질SGI 총회에서 이케다 선생님에게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했다. 마리아 이사장과 마르가리다 부이사장 그리고 이케다 히로마사 SGI 부회장이 내빈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수여식에는 이케다 히로마사 SGI 부회장을 비롯한 남미방문단과 브라질SGI 대표 그리고 조제 그레고리 前법무장관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또 브라질 480개 장소에 동시중계해 1만명이 넘는 벗이 참석했다.
수여식 직전에 자카레파구아종합대학교 재단인 ‘자카레파구아고등교육협회’ 마리아 이사장과 마르가리다 부이사장이 “드디어 우리 대학에 이케다 박사의 이름을 영원히 새기는 날이 왔다. 이날을 기다렸다” 하고 말했다.
이사장과 부이사장은 우인에게 추천받은 ‘창가교육학체계’를 읽으면서 이케다 선생님을 깊이 이해했다. 그리고 이케다 선생님이 창가교육 이념을 체현한 교육기관을 창립해 인류 평화를 위해 공헌한 사실을 알고 경의를 표했다.
이에 2011년에는 이사장의 제안으로 도서관을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 도서관’이라고 명명했다.
수여식에서는 브라질 국가를 제창하고 부이사장이 수여사를 낭독했다.
그리고 이사장이 이케다 히로마사 SGI 부회장에게 ‘명예교수’ 증서를 건네자 우레와 같은 박수가 울려 퍼졌다.
이케다 선생님은 답사에서 인간교육의 문을 연 마리아 이사장과 마르가리다 부이사장의 전진을 상찬하고 영예로운 자카레파구아종합대학교의 일원으로서 공존공영의 사회를 구축하겠다고 다짐했다.
수여식이 끝나고 마리아 이사장은 “교육자의 모범이자 세계평화의 투사인 이케다 박사를 맞아 우리 대학에 ‘선(善)의 씨앗’이 심어졌다. 평화를 위해 공헌하는 대학 건설을 향한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브라질 호라이마주의회, 이케다 선생님에게 ‘영예상’
【호라이마】 브라질 호라이마주가 지난달 22일, 보아비스타 시내에 있는 호라이마주의회에서 세계평화를 위해 공헌한 이케다 선생님의 공적을 기려 ‘호라이마영예상’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는 레니엘 호라이마주의회 의장과 로드리게스 의원 그리고 브라질SGI 대표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이번 수여를 추진한 로드리게스 의원은 “이케다 박사는 대화로 평화운동을 관철한 ‘행동하는 사람’이다. 박사가 관철하는 사상의 바탕인 생명존엄의 이념과 인간혁명의 철학에 인류의 영원한 평화와 행복을 실현하는 중요한 열쇠가 있다. 그 사상과 철학이 지금 호라이마에도 넓혀졌다”고 말했다.
수여식에서는 브라질 국가를 제창한 뒤, 브라질SGI 고적대와 음악대가 축하 연주를 선보였다.
그리고 로드리게스 의원이 인사한 뒤, 마키 브라질SGI 부이사장에게 증서를 건네자 회합 장소는 성대한 박수로 감싸였다.
화광신문 : 18/03/30 125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