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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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시·에스코바르시, 가네코 여사 현창
관리자
201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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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코 여사는 희망을 주는 모범적인 행동 관철”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시가 지난달 26일, 이케다 선생님과 함께 사회를 위해 평화·문화·교육 운동에 힘쓴 공적을 기려 이케다 가네코 여사에게 ‘문화와 평화투쟁의 걸출한 여성’증을 수여했다.
수여식에서 페르난도 스트라페세 총무외무장이 “SGI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많은 청년을 촉발시켰다. 우리가 더 좋은 사회를 구축하는 데 가장 든든한 파트너다” 하고 인사했다.
이어서 엔리케 아보가드로 시문화장관이 수여사에서 “가네코 여사는 모든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모범적인 행동을 관철했다. 이케다 박사를 돕는 가네코 여사의 세계적인 활약에 비하면 이 현창은 작을지 모르지만 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가네코 여사를 반드시 기리고 싶다”고 말하고 이케다 히로마사 SGI 부회장에게 증서를 건넸다.
페데리코 푸글리에세 시종무국장은 “SGI 여러분은 늘 진심으로 따뜻하게 우리를 감싼다. SGI와 협력해 교육·문화에 힘쓰겠다” 하고 말했다.
끝으로 이케다 히로마사 SGI 부회장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더욱 평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시가 지난달 26일, 이케다 가네코 여사에게 ‘문화와 평화투쟁의 걸출한 여성’증을 수여했다. 스트라페세 총무외무장(앞줄 왼쪽 넷째)과 아보가드로 시문화장관(앞줄 왼쪽 둘째) 일행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에스코바르】 아르헨티나 에스코바르시가 가네코 여사에서 ‘문화에 걸출한 인물’증을 수여했다.
지난달 24일, 에스코바르시가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시에 있는 아르헨티나창가여성평화회관에서 가네코 여사에게 ‘문화에 걸출한 인물’증을 수여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북부에 위치한 에스코바르시는 원예업을 운영하는 일본계 사람들이 활약하는 지역으로 해마다 개최하는 꽃축제가 유명하다.
지금까지 ‘핵무기 폐기를 위한 도전’전을 개최하는 등 SGI 멤버가 좋은 시민으로서 사회 발전에 힘써 2013년에 에스코바르시가 이케다 선생님에게 ‘탁월한 인물’증을 수여했다.
이번 수여는 가네코 여사의 생신(2월 27일) 그리고 이케다 선생님 아르헨티나 첫 방문 25주년을 기념한다.
수여식에서 시장 부인인 라우라 루소 하원의원이 “인간과 인간의 유대를 견고히 하는 이케다 박사를 도와 함께 대화의 길을 나아가는 가네코 여사의 행동이 바로 인류 여성의 모범이다” 하고 말했다.
화광신문 : 18/03/23 125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