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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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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GI 청년연수 65개국·지역 청년리더 250명 참석

  • 관리자

  • 201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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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비추는 태양이 되어라”



【도쿄】 SGI가 지난 8일, 도쿄에서 청년연수를 열어, 65개국·지역에서 온 구도심 넘치는 청년리더 250명이 참석했다.





SGI가 지난 8일, 도쿄에서 청년연수를 열어, 65개국·지역에서 온 벗 25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회합장소 곳곳에서 ‘3·16’을 목표로 도전한 활동을 이야기하면서 더욱 전진하겠다고 서원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메시지를 보내, 용기와 행복 그리고 영지(英智)의 태양으로서 세계 각지를 비추는 청년들의 활약을 축하했다.

또 “지용의 청년 한 사람이 사자후(師子吼)하면 가족과 권속 그리고 지역사회에도 행복과 정의의 파동이 넓혀진다” 하고 말하면서 자신이 정한 광포서원의 길을 꿋꿋이 나아가 창가(創價) 세계시민의 연대를 용감하게 확대하자고 외쳤다.

개강식은 도쿄 신주쿠에 있는 금무회관에서 개최해, 3·16 ‘광선유포 기념일’ 60주년을 목표로 약동하는 각국 청년부 리더가 활동보고를 했다.

먼저 지난해, 청년 1만6000여 명이 입회한 한국을 대표해 홍성국 한국SGI 남자부장이 단상에 올랐다.

한국 남자부는 홍성국 남자부장을 선두로 지난 1월 2일부터 3월 4일까지, 3000명 홍교를 달성하고 세계청년부총회에서 청년부 6만명 결집을 목표로 기세 드높이 전진했다.

이어서 요시코 소사 스기사와 스페인SGI 여자부장이 발표했다.

지난해 스페인에서는 잇달아 청년들이 입회하고, 지난 1월에는 명문 알칼라대학교가 이케다 선생님에게 ‘명예교육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사종문(邪宗門)과 결별한 지 27년이 지난 스페인에 지금 창가(創價) 인간주의에 대한 상찬이 넓혀지고 있는 모습을 소개했다.

그리고 다케오카 창가학회 청년부장이 인사한 뒤, 오바 SGI 이사장이 ‘3·16’의 역사를 언급하면서 스승의 구상을 실현하고자 깊은 서원으로 일어서자고 외쳤다.

또 개강식에 이어서 교학연수를 개최해 모리나카 SGI 교학부장을 중심으로 다 함께 이케다 선생님이 강의한 <세계를 비추는 태양의 불법(佛法)>을 배웠다.




화광신문 : 18/03/23 125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