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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서 제7회 ‘시인의 모임’ 개최
관리자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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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심은 인간성을 잇는다’를 주제로 1천여명 참석
【두바이】 중동 아랍에미리트가 SGI 등 여러 단체와 공동으로 지난달 4일, 두바이에서 제7회 ‘시인의 모임’을 개최했다.

중동 아랍에미리트가 SGI 등 여러 단체와 공동으로 지난달 4일, 두바이에서 제7회 ‘시인의 모임’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이 모임은 ‘시심(詩心)은 인간성을 잇는다’를주제로 이케다(池田) 선생님이 쓰신 인간찬가의 시에 공명하는 시인과 지성 그리고 학생들이 모여 자작시를 선보이는 자리다. 이케다 선생님이 중동을 방문한 지 50주년을 맞아 2012년 이후 해마다 개최했다.
이번 모임에는 유명한 시인과 학생 그리고 언론관계자 등 1150명이 참석했다.
시인의 모임은 걸프만SGI 코러스 그룹 ‘산들바람’의 ‘어머니’ 합창으로 시작했다.
오전에는 학생들이 응모한 시 265편 중에 엄선한 대표 33명이 평화와 우정 그리고 환경보호 등을 표현한 작품을 열정적으로 소개해 많은 참석자가 감동했다. 오후에는 이케다 선생님의 시집 등을 번역한 시하브 가넴 박사와 바레인 국왕 그리고 알 압둘라 칼리파 민족예술국제협회 회장 등 세계 각지에서 모인 시인 12명이 평화를 향한 염원과 인간애 등을 담아 지은 시를 읊었다.
시를 영어, 아랍어, 페르시아어 등 8개 언어로 번역해 모니터에 띄우자 참석자가 진지한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또 이케다 선생님의 시를 낭독하자 우레와 같은 박수가 일었다.
모임에 참석한 지성과 학생들이 “예전부터 시에 흥미를 느꼈다. 이 모임에서 많은 분의 시심을 느끼고 시의 힘을 더욱 깊이 배웠다” “몇해 전부터 참석하고 있다. 문화와 언어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시로 마음이 이어진다는 훌륭한 사실에 감동했다” “이케다 박사의 풍부한 시심에 깊이 공감한다.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 이 모임에서 세계에 평화와 조화의 다리를 만드는 시의 역할을 실감했다”는 등 소감을 말했다.

중동 아랍에미리트가 SGI 등 여러 단체와 공동으로 지난달 4일, 두바이에서 제7회 ‘시인의 모임’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이 모임은 ‘시심(詩心)은 인간성을 잇는다’를주제로 이케다(池田) 선생님이 쓰신 인간찬가의 시에 공명하는 시인과 지성 그리고 학생들이 모여 자작시를 선보이는 자리다. 이케다 선생님이 중동을 방문한 지 50주년을 맞아 2012년 이후 해마다 개최했다.
이번 모임에는 유명한 시인과 학생 그리고 언론관계자 등 1150명이 참석했다.
시인의 모임은 걸프만SGI 코러스 그룹 ‘산들바람’의 ‘어머니’ 합창으로 시작했다.
오전에는 학생들이 응모한 시 265편 중에 엄선한 대표 33명이 평화와 우정 그리고 환경보호 등을 표현한 작품을 열정적으로 소개해 많은 참석자가 감동했다. 오후에는 이케다 선생님의 시집 등을 번역한 시하브 가넴 박사와 바레인 국왕 그리고 알 압둘라 칼리파 민족예술국제협회 회장 등 세계 각지에서 모인 시인 12명이 평화를 향한 염원과 인간애 등을 담아 지은 시를 읊었다.
시를 영어, 아랍어, 페르시아어 등 8개 언어로 번역해 모니터에 띄우자 참석자가 진지한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또 이케다 선생님의 시를 낭독하자 우레와 같은 박수가 일었다.
모임에 참석한 지성과 학생들이 “예전부터 시에 흥미를 느꼈다. 이 모임에서 많은 분의 시심을 느끼고 시의 힘을 더욱 깊이 배웠다” “몇해 전부터 참석하고 있다. 문화와 언어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시로 마음이 이어진다는 훌륭한 사실에 감동했다” “이케다 박사의 풍부한 시심에 깊이 공감한다.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 이 모임에서 세계에 평화와 조화의 다리를 만드는 시의 역할을 실감했다”는 등 소감을 말했다.
화광신문 : 18/03/09 124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