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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 주재 아프리카외교단 이케다 SGI 회장 ‘감사장’

  • 박소연

  • 2008-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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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주재 아프리카외교단 이케다 SGI 회장 ‘감사장’

【종합】도쿄에 주재하는 아프리카외교단이 지난 1월2일 만 80세를 맞은 이케다(池田) SGI 회장의 탄생일을 축하하고 오랫동안 아프리카에 대한 공헌을 기리고자 ‘감사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달 25일 도쿄 센다가야 창가국제우호회관에서 열린 전국대표간부협의회에서 개최해, 아프리카 9개국 대사와 내빈 등이 참석했다.

수여식에서는 사 세네갈 대사가 외교단을 대표해 “이케다 SGI 회장, 먼저 80세가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며 축사를 낭독했다. 그리고 ‘21세기는 아프리카의 세기’라고 말한 SGI 회장의 신념과 행동을 찬탄했다. 이어 “우리는 모두 감사의 마음으로 가슴이 벅찹니다. 주일 아프리카 대사단 일동은 지금까지 SGI 회장이 추진한 공적을 상찬합니다” 하며 SGI 회장에게 감사장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브라질 각지에서 이케다 SGI 회장의 ‘1・2’ 탄생일 축하와 인류에 지대한 공헌을 찬탄해 ‘현창장’을 수여했다. 상파울루 카피바리시에서는 지난해 12월13일, 남 마투그로수주와 同주의 캄푸그란데시는 지난 12월19일, 리우데자네이루주의 마카에시에서는 지난달 9일, 또 캄푸그란데시에서는 지난해 12월12일 각각 ‘현창장’을 수여했다.

이탈리아 라치오주의 두 도시가 이케다 SGI 회장에게 ‘특별현창’을 수여했다. 사바우디아시 현창식은 지난해 11월 10일 열렸으며, 테라치나시는 지난해 11월 17일에 이탈리아SGI 부이사장에게 ‘현창패’를 수여했다.

타이완 지룽시가 지난 12월4일 ‘지룽의 빛’상을, 난타이과기대학교는 ‘난타이문화의 빛’상을, 핑둥과기대학교는 지난해 11월 26일 ‘감사장’을, 젠궈과기대학교도 지난해 10월 31일 ‘감사장’을 각각 수여했다.

그 외 중산대학교, 가오슝사범대학교, 가오슝응용과기대학교, 가오슝해양과기대학교, 후웨이과기대학교, 타이베이과기대학교, 핑둥현 츠후이의호관리전과학교, 타이중시 쓰민위생소, 타이난시립도서관에서도 ‘현창장’과 ‘감사장’을 수여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시가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특별현창’을 수여했다.
이 현창은 SGI 회장 부부의 평화, 문화, 교육에 대한 공헌을 기린 것이다.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군 지방재판소와 텍사스소년보호관찰위원회가 이케다 SGI 회장에게 ‘진정한 정의로운 챔피언상(賞)’을 수여했다.

이 상은 미국SGI가 제작한 VOV(폭력에 승리)전을 기념한 것이다.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의 이름을 붙인 툴라국립교육대학교가 SGI 회장에게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샤이덴코 총장은 통지서를 통해 “이케다 다이사쿠 씨는 교육에는 국경도 분단의 사상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깊은 확신으로 행동하며” “민중과 민중의 정신적 단결을 항상 지향한다”라며 결의 이유를 밝혔다.

도호쿠에 있는 후쿠시마민보사가 창간 115주년을 기념해 이케다 SGI 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달 27일 도쿄 시나노마치 세이쿄(聖敎)신문 본사에서 거행되어, 와타나베 사장이 하라다(原田) 창가학회 회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 | 화광신문 : 08/01/18 76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