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비데오】 남미SGI 벗이 각국에서 의기 드높게 회합을 개최했다.

우루과이SGI가 지난 1월 27일, 수도 몬테비데오에 있는 우루과이문화회관에서 1·26 ‘SGI의 날’을 기념하는 회합을 열었다.

회합에서는 모든 참석자가 학회가 ‘맹세한 청년이여’를 대합창하고 다니엘 도밍게스 장년부원이 ‘SGI의 날’ 기념제언에 관해 연구발표를 한 뒤, 대표 멤버가 활동보고를 했다.

그리고 다나카 우루과이SGI 여자부장 등이 인사하고 가에쓰 이사장과 고도이 장년부장이 광선유포의 결의에 불타는 벗을 상찬했다.

파라과이SGI는 지난 1월 14일, 수도 아순시온에 있는 파라과이문화회관에서 간부연수를 열었다.

연수에서는 사치코 마에다 과라니지부부인부장이 리더의 사명을 이야기하고 세스페데스 남자부장과 카르도소 여자부장이 인사했다.

메시나 청년부장의 인사에 이어 가타오카 이사장과 나가사와 부인부장이 광포전진의 원동력인 가정방문과 격려활동으로 멤버를 끝까지 철저하게 격려해 이케다 선생님의 파라과이 첫 방문 25주년을 맞는 올해를 승리로 장식하자고 외쳤다.

또 파라과이SGI는 지난 1월 28일, 카쿠페 시내에서 여자부회합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