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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선생님무케르지 박사 대담집 ‘새로운 지구문명의 노래를’ 영어판 발간
관리자
2018-03-05
4,819
【콜카타】 이케다 선생님과 인도 바라티 무케르지 박사 대담집 ‘새로운 지구문명의 노래를타고르와 세계시민을 말한다’ 영어판을 발간했다.
타고르로 표지를 장식한 ‘이케다·무케르지 대담집’ 영어판을 발간했다.
무케르지 박사는 라빈드라바라티대학교 副총장 등을 역임한 정치철학자다. 라빈드라바라티대학교는 시(詩)로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학교를 설립해 청년을 육성한 시인 라빈드라나드 타고르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설립한 대학이다.
또 ‘음악과 예술이 내면을 연마한다’는 타고르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캠퍼스에 타고르 생가가 있는 등 위대한 시인의 인간주의 혼이 숨쉬고 있다.
무케르지 박사는 2004년 2월, 이케다 선생님에게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하고자 일본을 방문했다. 그때의 만남 이후 편지를 주고받으면서 거듭 대화했다. 박사는 2013년 12월에 세상을 떠났지만 그뒤 두 사람의 대담집이 발간되었다.
이 대담집에서는 타고르의 인생과 시에 담긴 정신을 통해 ‘세계시민’을 육성하는 교육의 중요성과 여성의 사명 그리고 인간과 환경의 조화, 열린 대화 등 다양한 주제로 모든 사람이 빛나는 사회를 전망했다.
타고르로 표지를 장식한 ‘이케다·무케르지 대담집’ 영어판을 발간했다.
무케르지 박사는 라빈드라바라티대학교 副총장 등을 역임한 정치철학자다. 라빈드라바라티대학교는 시(詩)로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학교를 설립해 청년을 육성한 시인 라빈드라나드 타고르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설립한 대학이다.
또 ‘음악과 예술이 내면을 연마한다’는 타고르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캠퍼스에 타고르 생가가 있는 등 위대한 시인의 인간주의 혼이 숨쉬고 있다.
무케르지 박사는 2004년 2월, 이케다 선생님에게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하고자 일본을 방문했다. 그때의 만남 이후 편지를 주고받으면서 거듭 대화했다. 박사는 2013년 12월에 세상을 떠났지만 그뒤 두 사람의 대담집이 발간되었다.
이 대담집에서는 타고르의 인생과 시에 담긴 정신을 통해 ‘세계시민’을 육성하는 교육의 중요성과 여성의 사명 그리고 인간과 환경의 조화, 열린 대화 등 다양한 주제로 모든 사람이 빛나는 사회를 전망했다.
화광신문 : 18/03/02 1247호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