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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유럽SGI 유럽교학연수·신시대 제5회 유럽 광포서밋

  • 관리자

  • 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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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유럽SGI가 지난 1월 19일부터 20일, 교학연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구도심이 넘치는 유럽 33개국 벗 350명을 비롯해 다카하시 유럽의장 등 유럽의 리더들이 참석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메시지를 보내 “자타피차(自他彼此)라는 마음없이 수어(水魚)라고 생각을 해서 이체동심(異體同心)이 되어”(어서 1337쪽)라는 성훈을 배독하고 모든 차이를 뛰어넘어 무엇이든 대화하고 고락(苦樂)을 나누면서 자기 국토의 광선유포(廣宣流布)를 위해 온 힘을 다하는 유럽SGI 벗을 진심으로 칭찬했다.

그리고 “한사람 한사람이 더할 나위 없이 청신한 신심의 숨결로 자신의 위대한 인간혁명에 도전해 전 세계에서 광선유포의 희망으로 칭송받는 ‘미래까지 이어질 영광스러운 이야기’를 더욱 쓰기 바란다” 하고 말했다.

그리고 드디어 불법(佛法)의 인간주의 철학이 빛나는 시대를 맞아 우리의 ‘인간혁명 철학’과 ‘평화·문화·교육의 연대’를 세계가 바라고 있다고 강조하고 희망과 우정의 철리(哲理)를 당당하게 말하자고 말했다.

또한 유럽SGI가 지난 1월 21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이케다평화문화회관에서 신시대 제5회 ‘유럽광포서밋’을 ‘유럽회의’ 발족 45주년의 의의를 담아 성대하게 개최했다.

여기에는 유럽교학연수에 이어 33개국 SGI 멤버 350명이 참석해 ‘광선유포 기념일’ 60주년인 ‘3·16’과 광선유포 대서원의 전당 완공 5주년인 ‘11·18’을 향해 사자분신의 기세로 출발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메시지를 보내 청년을 소중히 격려하고 성장시킨 유럽 창가가족의 좋은 전통을 칭찬했다. 그리고 청년이 앞장서 ‘생명의 보탑’을 빈틈없이 세우는 대화를 더한층 용감하게 명랑하게 확대해 광포와 사회에서 활약하는 인재의 대성(大城)을 각 국토에 구축하자고 말했다.




화광신문 : 18/03/02 124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