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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창가학회 세계광포 신시대 제31회 본부간부회·간사이총회

  • 관리자

  • 2018-02-26

  • 5,342

인류에게 민중불법이 발산하는 희망의 빛을



【오사카】 창가학회가 지난 4일, 오사카 도요나카시에 있는 간사이도다기념강당에서 ‘전통의 2월’을 장식하는 ‘세계광포 신시대 제31회 본부간부회’를 ‘간사이총회’의 의의를 담아 성대히 개최했다.





창가학회가 지난 4일, 오사카 도요나카시에 있는 간사이도다기념강당에서 ‘상승의 혼’을 불태운 본부간부회를 개최해, 영광스러운 미래를 향해 ‘지금 다시 한번’ 약진을 서원했다.



이 자리에는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과 하세가와 이사장, 나가이시 부인부장 등각부 대표와 함께 미국SGI 청년부를 비롯한 연수차 일본을 방문한 SGI 벗들이 참석했다.

또 오사카와 교토를 비롯해 간사이 지방에 있는 서른아홉개 회관을 연결해 벗 3만5000명이 참석했다.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메시지를 보내, 이체동심(異體同心)이라는 ‘무지개의 스크럼’으로 이제껏 없던 대절복의 금자탑을 세운 간사이와 미국의 보우(寶友)를 진심으로 칭찬했다. 그리고 ‘서민의 대지’에서 창가(創價) ‘지용의 태양’을 떠올려, 민중불법이 발산하는 희망의 빛으로 인류를 따뜻하게 비추자고 말했다.

간사이의 남자부와 여자부 그리고 대학부는 이번 본부간부회를 최대의 홍교로 장엄하게 장식했다. 2개 부(府)와 5개 현(縣) 모두 3개월 동안 ‘반 1명 포교’를 넘는 확대를 이뤘다.

미국SGI 벗 201명도 용기를 내어 벽을 부수는 대화에 도전한 결과 1년 동안 총 577세대를 홍교하고 밝은 모습으로 일본을 방문했다.

‘절복 간사이’와 ‘절복 미국’은 나라와 문화, 언어의 차이를 뛰어넘어 ‘상승(常勝)의 혼’이 한사람 한사람의 가슴에 밝게 불타고 있다.

본부간부회에서는 올리비아 사이토 미국SGI 여자부장이 올해 9월에 각 도시에서 개최하는 청년부 대회에 ‘정의의 사자(師子) 5만명’을 결집하겠다는 결의를 발표했다. 이어서 미국SGI 벗이 다 함께 일어서서 9월에 개최하는 청년부대회를 위해 만든 미국SGI 청년부가 ‘정의로운 사자의 서원’을 합창했다.

하라다 회장은 이케다 선생님이 펼친 대화와 행동으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국제비정부기구(NGO) ‘핵무기폐기국제운동(ICAN)’과 SGI가 국제 파트너로서 함께 걷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절복과 개인대화의 ‘양바퀴’로 광포가 폭넓게 넓혀졌다고 말하면서 이달부터 시작하는 ‘격려주간’에 한사람 한사람이 동지와 굳게 유대를 맺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제자의 서원’을 가슴에 품고 3·16 ‘광선유포 기념일’ 60주년이라는 중요한 가절을 홍교와 인재확대로 장식하자고 외쳤다.

끝으로 다 함께 간사이 노래 ‘상승의 하늘’ 발표 40주년을 기념하는 영상을 시청한 뒤, 본부간부회를 감동의 피날레로 장식했다.






() | 화광신문 : 18/02/23 124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