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투쿠만주 콘셉시온市 문화국, 이케다 선생님 부부 ‘걸출한 인물’증

아르헨티나 추부트주 엘오소시의회, 이케다 선생님 ‘걸출한 인물’증

아르헨티나 산타크루스주 칼레타올리비아市 문화부, 이케다 선생님 부부 현창





아르헨티나 산타페주 라파엘라시의회가 지난달 2일,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아르헨티나창가여성평화회관에서 세계평화에 공헌한 이케다 선생님의 공적을 기려 ‘탁월한 인물’증을 수여했다.



【라파엘라】 아르헨티나 산타페주 라파엘라시의회가 지난달 2일,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아르헨티나창가여성평화회관에서 세계평화에 공헌한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공적을 기려 ‘탁월한 인물’증을 수여했다.

이케다 선생님의 구순(九旬)을 축하하는 기념근행회에서 개최한 수여식에는 메노시 시의원과 마르시코 시의원이 참석했다.

넓은 초원 속에 자리한 라파엘라시는 농업과 목축업 그리고 공업이 발달한 유통의 요충지다.

수여식에서는 청년부 ‘이케다뱅가드오케스트라’가 연주를 선보였다. 그리고 메노시 시의원이 ‘탁월한 인물’증 증서를 아르헨티나SGI 대표에게 건넸다.

메노시 시의원은 “이케다 SGI 회장의 구순을 축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지금까지 이케다 회장과 토인비 박사의 대담집 등 저서를 읽고 ‘모든 싸움은 인간혁명에서 시작한다’는 사실을 깊이 이해했다. 이 창가(創價)의 메시지를 많은 사람과 나누겠다”고 말했다.

이케다 선생님이 아르헨티나를 처음 방문한 지 25주년을 맞는 올해, 이 자리에 참석한 아르헨티나SGI 벗들은 지역에 신뢰와 우정을 넓히겠다고 더욱 새롭게 서원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SGI가 각종 전시를 개최해 각지에서 반향을 일으켰다.

최근 ‘핵무기 없는 세계를 향한 연대 용기와 희망의 선택’전과 환경전시 ‘희망의 씨앗지속가능성의 전망과 변혁을 향한 발걸음’전, ‘평화의 문화와 여성전’ 등 여러 전시를 열었다.

많은 지역 우인을 비롯해 이웃 학교에서 많은 아동과 학생이 전시를 관람했다. 각 전시에서는 세계의 여러 문제와 그 해결을 위한 행동, 그리고 이케다 선생님의 철학과 행동을 소개했다.

각 전시를 관람한 지성인들은 “이 전시는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지금 있는 곳에서 평화를 위해 어떤 결의로 행동해야 하는지 명쾌한 비전을 가르쳐주었다” “전시에서 이케다 박사의 위업을 알 수 있었다. 박사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좋은 이웃, 좋은 시민으로서 지역사회의 재생을 위해 거듭 노력하는 SGI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높이 평가했다.

지난해 가을에는 아르헨티나 도시 세 곳에서 각종 전시를 개최하고 전시 개최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케다 선생님과 가네코 여사에게 현창장을 수여했다.

지난해 11월 4일, 투쿠만주 콘셉시온시문화국과 11월 16일, 추부트주 엘오소시의회 그리고 11월 18일, 산타크루스주 칼레타올리비아시 문화부에서 현창장 수여식을 각각 개최했다.

아르헨티나SGI의 벗은 올해도 더한층이라는 결의로 인간주의를 넓히는 전시 활동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