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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티나 탱고계 대표하는 반도네온 연주자 파비오 아헤르 씨 이케다 선생님에게 헌정곡 두곡 증정

  • 관리자

  •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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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아르헨티나 탱고계에서 세기를 대표하는 반도네온 연주자 파비오 아헤르 씨가 민음 창립자 이케다 선생님에게 헌정곡 ‘인테그라시온’과 ‘나이칸’ 두 곡을 증정했다.





지난달 16일, 도쿄 시나노마치에 있는 민음문화센터에서 헌정곡 증정식을 열어, 파비오 아헤르 씨(앞줄 왼쪽 다섯째)가 이토 민음 대표이사에게 악보를 전달했다.



증정식은 지난달 16일, 도쿄 시나노마치에 있는 민음문화센터에서 열어 이토 민음 대표이사에게 악보를 전달했다.

이 두 곡은 지난달 21일부터 시작한 ‘민음 탱고 시리즈’ 제49회 공연 <드라마틱 탱고 ‘명장의 혼’>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파비오 아헤르 씨는 증정식에서 “세계평화를 위해 공헌하는 이케다 박사의 일생을 음악으로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다”고 헌정곡에 담은 뜻을 말했다.

곡의 제목인 ‘인테그라시온’은 스페인어로 ‘결합’과 ‘융합’을 의미한다. 은사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선생님의 마음을 이어받아 문화로 세계를 잇는 이케다 선생님을 존경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다른 한 곡 ‘나이칸’은 일본어 ‘내관(內觀, 자기 관찰)’에서 유래했다.

소설 ‘인간혁명’에 “한 사람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나아가 전 인류의 숙명전환도 가능케 한다”는 말대로 세계평화를 위해 힘쓰는 자신의 행동으로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에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가르친 선생님의 투쟁을 기린 헌정곡이다.




화광신문 : 18/02/09 124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