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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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리스 핀 ICAN 사무총장 창가학회 총본부 방문
관리자
2018-02-12
5,013
【도쿄】 지난달 17일, 베아트리스 핀 핵무기폐기국제운동(ICAN) 사무총장이 가와사키 아키라 ICAN 국제운영위원과 함께 도쿄 시나노마치에 있는 창가학회 총본부를 방문했다.
이날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을 비롯해 이케다 히로마사 창가학회 주임부회장과 가사누키 SGI 여성부장 그리고 데라사키 SGI 평화운동총국장 등이 핀 사무총장 일행을 환영하고, ‘핵무기 없는 세계’의 실현을 목표로 더욱 깊이 협력하자고 약속했다.
핀 사무총장은 지난달 12일에 일본을 방문해 나가사키를 비롯해 히로시마와 도쿄 등에서 개최한 여러 행사에 참석하고, 일정 마지막 날에 창가학회 총본부를 방문했다.
먼저 이케다 히로마사 주임부회장이 창가학회 총본부 방문에 대한 감사와 노벨평화상 수상을 축하하는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의 전언을 소개했다.
회견에서는 하라다 회장이 지난해 7월, 유엔이 채택한 ‘핵무기금지조약’을 실현하는 데 공헌한 ICAN의 공적을 상찬하면서 2007년부터 국제파트너로서 협력한 SGI로서도 이번 노벨평화상 수상은 크나큰 기쁨이라고 말했다.
이날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을 비롯해 이케다 히로마사 창가학회 주임부회장과 가사누키 SGI 여성부장 그리고 데라사키 SGI 평화운동총국장 등이 핀 사무총장 일행을 환영하고, ‘핵무기 없는 세계’의 실현을 목표로 더욱 깊이 협력하자고 약속했다.
핀 사무총장은 지난달 12일에 일본을 방문해 나가사키를 비롯해 히로시마와 도쿄 등에서 개최한 여러 행사에 참석하고, 일정 마지막 날에 창가학회 총본부를 방문했다.
먼저 이케다 히로마사 주임부회장이 창가학회 총본부 방문에 대한 감사와 노벨평화상 수상을 축하하는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의 전언을 소개했다.
회견에서는 하라다 회장이 지난해 7월, 유엔이 채택한 ‘핵무기금지조약’을 실현하는 데 공헌한 ICAN의 공적을 상찬하면서 2007년부터 국제파트너로서 협력한 SGI로서도 이번 노벨평화상 수상은 크나큰 기쁨이라고 말했다.
화광신문 : 18/02/09 124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