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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각계서 이케다 선생님에게 현창

  • 관리자

  •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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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선생님의 세계평화를 향한 공헌 상찬



 



브라질 남마투그로수주, 이케다 선생님에게 현창

미국 로스앤젤레스군, 이케다 선생님에게 현창






브라질 각계가 지난달 1일 론드리나시에 있는 브라질SGI 북파라나문화회관에서 이케다 선생님 구순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현창, 합동 수여식을 개최했다.



【론드리나】 브라질 각계가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평화·문화·교육을 향한 다양한 공적을 기려 현창했다.

지난달 1일, 연방하원의회의 브라질·일본국회의원연맹, 파라나주의회, 론드리나시의회, 칸베시의회가 론드리나시에 있는 브라질SGI 북파라나문화회관에서 합동 수여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수여식에는 루이스 니시모리 브라질·일본국회의원연맹 연방하원의원을 비롯해 마리오 다카하시 론드리나시의회 의장과 조세 두 카르모 가르시아 칸베시 시장 그리고 내빈으로 알메이다 돈보스코대학교 이사장 등 주의회의원과 현지SGI 멤버 약 600명이 참석했다.

다카하시 론드리나시의회 의장은 “이케다 박사가 구축한 연대는 절대로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마음과 마음을 잇는 영속적인 것이다. 그 박사의 가르침과 실천이 바로 세계평화를 실현하는 열쇠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수여식에서는 가르시아 칸베시 시장이 “우리 인생의 모범은 모든 사람을 감싸는 이케다 박사의 행동과 정신이다” 하고 힘주어 말했다.

니시모리 하원의원은 올해가 ‘브라질 일본인 이민 110주년’의 가절이라고 언급하고 “더욱 SGI와 힘을 합쳐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각각의 현창장을 엔도 브라질SGI 副이사장에게 전달하자 우레와 같은 박수가 울려 퍼졌다.



【캄푸그란지】 브라질 남마투그로수주가 지난해 12월 20일, 캄푸그란지시에 있는 남마투그로수주의회에서 오랫동안 세계평화에 공헌한 공적을 기리고, ‘1월 2일’ 이케다 선생님의 구순(九旬) 생신을 경축하는 의미를 담아 현창장을 수여했다.

브라질SGI의 벗은 지금까지 ‘공생과 희망 아마존환경과 개발전’과 ‘생명을 위한 대화전’ 등 환경과 인권의 존귀함을 알리는 전시를 개최해 각계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수여식은 브라질SGI 멤버가 지켜보는 속에 개최해, 발의자 파울루 시우피 남마투그로수주의원이 비에이라 브라질SGI 분권장에게 현창장을 건네자 수여식장은 축하 박수로 가득 찼다.

시우피 의원은 “SGI가 펼친 평화·문화·교육 운동은 우리 주에 매우 중요하다. 우리 주가 세계적인 위인이신 이케다 선생님의 공적을 기리고, 구순 생신을 축하할 수 있어 더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로스앤젤레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군이 지난달 2일, 오랫동안 평화를 위해 공헌한 공적을 기려 이케다 선생님에게 ‘현창장’을 수여했다.

미국 서해안에 위치한 로스앤젤레스군은 미국을 대표하는 대도시 로스앤젤레스시를 중심으로 인구 1000만여명이 사는 지역이다.

이케다 선생님은 1960년 10월 22일,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해 북미에 첫 지부를 결성했다. 미국SGI 멤버는 이러한 미국 광포의 길을 연 역사를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면서 ‘좋은 시민이 되어라’는 지침을 가슴에 품고 지역에 신뢰의 뿌리를 내렸다. 그리고 비폭력 정신을 전하는 ‘간디·킹·이케다-평화건설의 유산전’을 개최하고 대학에 도서를 기증하는 등 인간주의 철학을 내걸고 폭넓은 우정의 연대를 넓혔다. 또 로스앤젤레스군은 지난 2010년 12월, 이케다 선생님에게 ‘명예군민증’을 수여했다.

이번에 수여한 현창장에는 힐다 솔리스 로스앤젤레스 수석행정관의 서명과 더불어 ‘이케다 다이사쿠 SGI 회장의 구순 생신을 축하하고, 생애에 걸쳐 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공헌한 행동에 깊이 감사하다’고 씌어 있다.

이번 현창에는 더욱 지역을 발전시키고자 ‘이케다 선생님을 비롯한 SGI와 함께 나아가겠다’는 로스앤젤레스군의 기대가 담겨 있다.






화광신문 : 18/02/02 124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