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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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예술아카데미 이케다 SGI 회장 ‘명예회원’
박소연
200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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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예술아카데미 이케다 SGI 회장 ‘명예회원’
브라질 세르지페주 아라카주市, 이케다 SGI 회장 ‘명예시민증’
中 중화민족문화촉진회, 이케다 SGI 회장 ‘명예고문’
中 상하이사범대학교, 이케다 SGI 회장 ‘종신명예교수’
키르기스국립대학교, 이케다 SGI 회장 ‘명예박사’ 결정
日 오카야마縣 서점상업조합, 이케다 SGI 회장 ‘감사장’
【종합】이케다(池田) SGI 회장이 지난달 16일, 러시아 최고 예술가 전당인 ‘러시아예술아카데미’ ‘명예회원’에 취임했다.
이는 ‘러일 국민간에 우호의 다리를 놓은’ SGI 회장의 공적을 기린 것이다.
수여식은 하치오지시 도쿄마키구치기념회관에서 열린 ‘광포 제2막 제4회 전국청년부간부회’에서 개최해, 주라프 체레텔리 총재 대리로 아카데미 정회원인 마수트 파토크린 러시아 예술가동맹국제연합 집행위원장이 참석했다.
수여식에서 파토크린 집행위원장은 “이케다 선생님이 러시아 예술을 깊고 따뜻하게 이해하신 데에 감동했습니다. 선생님이 아카데미의 일원이 되어 최고의 영광입니다!” 하며 SGI 회장에게 ‘명예회원증’과 기념 메달 등을 수여했다.
SGI 회장은 톨스토이가 위대한 승리의 인생을 장식했듯이 만 80세를 맞이한 자신도 창가 사제의 엄연한 ‘승리의 증거’를 보이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청년부도 모든 시련을 극복하고 50년 후의 미래를 향해 인생 승리의 당당한 명화를 그리기 바란다고 염원했다.
끝으로 인류를 결합하는 ‘평화와 우정의 실크로드’를 더욱 넓히겠다고 강조하고, “세계를 비추는 러시아예술아카데미 만세!” “미래를 비추는 청년의 태양, 만세!” 하고 말했다.
브라질 세르지페주 주도 아라카주시가 이케다 SGI 회장에게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했다.
지난달 11일(현지시간), 同시 시의회의장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나시멘토 시의원과 베제하 시건설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수여는 베제하 시건설국장이 추천하고 나시멘토 시의원이 발의해 시의회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수여식에서는 나시멘토 시의원이 대리인 다구치 브라질SGI 이사장에게 증서를 전달했다.
중국의 사회 단체 중화민족문화촉진회(주석 가오잔샹)가 지난달 14일, 이케다 SGI 회장에게 同회의 ‘명예고문’ 칭호를 수여했다. 이번 수여는 지난해 중일국교정상화 35주년의 가절을 맞아 SGI 회장의 중일 우호와 세계적인 문화・교육교류의 다대한 공헌을 찬탄한 것이다.
수여식은 도쿄 시나노마치 세이쿄(聖敎)신문 본사에서 열려 동회의 위광화 부주석 일행이 참석해 하라다 창가학회 부이사장에게 증서를 전달했다.
수여식에서 위광화 부주석은 “SGI 회장은 아시아문화, 그리고 교육과 문명의 지속적인 발전에 걸출한 공헌을 해 온, 우리가 존경해 마지않는 세계적인 문화인입니다”라고 말했다.
중국 명문 상하이사범대학교(총장 리진)가 소카대학교 창립자 이케다 SGI 회장에게 ‘종신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했다.
이는 SGI 회장의 ‘중일 우호와 세계 평화, 인류의 진보에 걸출한 공헌’ ‘인간주의 교육이념을 내건 세계 교육자의 모범적인 행동’을 기리는 것이다.
수여식은 지난해 12월 17일, 도쿄 하치오지시 소카대학교 본관에서 열려 류?페이 상하이사범대학교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류 부총장은 수여사에서 “중일 우호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한결같이 중국과 일본의 민중간의 우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중국인에게 널리 상찬과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라며 SGI 회장을 찬탄했다.
중앙 아시아 키르기스스탄공화국의 ‘아라바에프기념키르기스국립대학교’가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同대학의 베크보에프 총장이 결정통지서를 보냈다. 이번 SGI 회장의 ‘명예박사’ 학위 수여는 베크보에프 총장이 제안해 지난해 9월 27일 동 대학의 학술평의회에서 결정한 것이다. 결의서(決議書)에는 SGI 회장의 ‘세계 민족간의 풍부한 문화교류 촉진, 교육과 인간주의 사상을 발전, 또 민간외교 촉진, 사회 속에 정신성 발전 등을 위한 많은 활동을 찬탄한다’라고 썼다.
일본 오카야마현의 서점상업조합이 이케다 SGI 회장의 ‘출판문화 진흥의 공적’을 찬탄해 ‘감사장’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달 18일, 오카야마문화회관에서 열려 同조합의 요시다 다쓰시 이사장이 참석해대리인 구마가이 주고쿠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요시다 이사장은 “저는 SGI 회장의 저서 ‘청춘대화’를 완독했습니다. ‘한 권의 양서는 훌륭한 교사를 만난 것과 같다’라는 말이 가장 감명 깊었습니다” 하고 말했다.
() | 화광신문 : 08/01/11 76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