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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伊 투르시市, 이케다 선생님에게 ‘명예시민’

  • 관리자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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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마 시장 “인간주의 사상을 나누어 평화도시를 건설하겠다”



【투르시】 이탈리아 바실리카타주 투르시시가 지난 2일, 투르시 시청에서 이케다(池田) 선생님이 펼친 탁월한 평화행동과 이념을 기려, ‘명예시민’ 칭호를수여했다.





이탈리아 바실리카타주 투르시시가 지난 2일, 투르시 시청에서 이케다 선생님의 탁월한 평화행동과 이념을 기려,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했다. 살바토레 코스마 투르시시장(왼쪽 넷째)이 나카지마 이탈리아SGI 이사장에게 증서를 건넸다.



이날 수여식에는 바실리카타주 산타르칸젤로시의 빈첸초 파리지 시장과 스칸차노이오니코시의 라파엘로 리폴리 시장 등이 참석했다.

인구 5000여명이 사는 투르시시는 150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르네상스에 많은 영향을 준 비잔틴 문화를 꽃피운 도시다.

살바토레 코스마 투르시시장은 그동안 이탈리아SGI 멤버와 거듭 교류하면서 SGI가 공생사회를 목표로 성실하게 대화하고 우정을 넓히는 모습에 공감했다. 나아가 이케다 선생님의 저서를 읽고, 젊은 시절에 겪은 전쟁체험과 불법(佛法)을 만나면서 시작된 평화운동의 발자취를 깊이 이해했다.

수여 결정 통지서에는 “풍부한 역사와 예술 그리고 문화에 둘러 싸인 우리 투르시시는 늘 평화롭고 수용하는 마음을 소중히 여겼다. 이케다 선생님이 그것을 가장 잘 나타냈다고 생각한다” “이케다 선생님은 해마다 유엔에 제출하는 기념제언에서 전 세계가 마주해야 할 과제와 그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을 제시했다” “‘명예시민’ 칭호 수여는 우리 시의 명성과 영예를 더욱 높이는 기쁜 일이라고 확신한다”고 씌어 있다.

코스마 시장은 “‘명예시민’ 칭호 수여는 시의회가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우리 시는 이케다 선생님의 인간주의 사상을 많은 시민과 나누어 ‘평화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수여식에서는 내빈 대표들이 “‘평화가족’의 일원으로서 변혁하는 행동을 힘차게 추진하겠다” “보편적인 평화사회를 목표로 이탈리아SGI 여러분과 함께 나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 코스마 시장이 나카지마 이탈리아SGI 이사장에게 증서를 건넸다.

그리고 이날 수여식 모습을 이탈리아 방송매체가 보도했다.

이탈리아 사회가 보내는 상찬은 이케다 선생님이 추진한 민중운동의 가치를 더욱 넓히고 있다.






화광신문 : 18/01/26 124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