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SGI연수 참석차 일본을 방문한 SGI 대표가 지난 8일, 도쿄 각지에서 개최한 교류환영회에 참석했다.





도쿄 주오구의 미래부와 청년부 대표가 한국SGI 벗을 진심을 담아 환영했다.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이 인사했다.



한국SGI 벗은 주오구에 있는 주오문화회관을 방문했다.

4부가 함께 청년확대에 힘을 쏟는 한국SGI는 지난해, 1만6000명이 넘는 청년부 신입회원이 탄생했다. 이러한 기세로 청년부는 지난 2일에 잇달아 홍교를 달성했다.

남자부 김진선 씨는 “‘세계청년부총회’를 향해 더욱 대화확대에 도전해 스승의 은혜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한국과 일본 청년부가 신앙체험을 발표했다.

여자부 스가와라 야스코 씨는 15년 전에 입회한 뒤 여러 어려움을 신심근본으로 이겨냈다. 지난해 기원한 것 이상의 좋은 조건으로 이직하게 된 기쁨과 더욱 광포확대에 힘쓰겠다고 결의를 말했다.

여자부 부영희 씨는 신심근본으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취업에 성공했다. 직장에서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신뢰를 넓혔다. 또 신심의 환희를 여자부원에게 전해 화양자매의 유대를 넓히는 모습을 말했다.

멕시코SGI의 벗은 고토구에 있는 고토문화회관에서 개최한 교류환영회에 참석했다.

교류환영회에서 부인부합창단 고토스크럼합창단이 ‘어머니’와 ‘청년이여 21세기 광포의 산을 등반하라’를 합창하고, 에우헤니아 로하스 멕시코SGI 부인부장이 인사한 뒤 대표 멤버가 신앙체험을 발표했다. 그리고 멕시코SGI의 벗이 노래를 선보였다.

수사나 페르난데스 부인부원은 병마 등 가족의 숙업을 신심으로 이겨내고 화목한 가정을 일구어낸 기쁨을 말했다.

타이와 캄보디아SGI 벗은 무사시무라야마시에 있는 무사시무라야마회관에서 연 교류환영회에 참석해, 대표 멤버가 신앙체험을 발표하고 타이SGI 멤버가 타이의 전통춤 ‘람옹’을 선보였다.

타이SGI 벗은 “창가가족의 따뜻함을 느끼고 용기를 얻었다. 스승께 보은하는 투쟁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