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창가학회가 광선유포라는 원초의 서원대로 미래까지 이어질 영광을 승리로 열 올 한해의 출발을 다짐하는 전국총현장회의를 지난 6일, 도쿄 신주쿠구에 있는 창가문화센터 금무회관에서 열었다.

총현장회의에서는 본부인사위원회가 검토하여 결정한 각 방면별 4부 신임인사를 발표했다.

다케오카 창가학회 청년부장은 연초부터 각지에서 도전하고 있는 홍교의 상황을 소개했다. 그리고 3월에 개최하는 세계청년부총회를 목표로 전에 없던 홍교에 도전하여 총회에 일본과 전 세계의 청년부가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이 모여 역사적인 후계 서원의 무대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마쓰나미 주부부인부장은 지난해 12월 주부총회를 목표로 청년확대와 미래부 육성이 크게 발전했다고 말하고 주부 광포 65주년인 올해를 보배로운 청년부를 성장시켜 멋지게 장식하겠다고 말했다.

데라사키 SGI 평화운동총국장은 지난해 크게 발전한 SGI의 평화운동을 보고했다.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은 세계에서 보낸 상찬에 둘러싸인 이케다 선생님 구순(九旬)을 함께 기뻐하고 스승이 ‘미래까지 결정짓겠다’고 말씀하신 올해를 확대로 장식하자고 말했다.

그리고 ‘청년확대’ ‘인재약동’을 위한 계획으로 2월부터 달마다 ‘격려 주간’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격려 주간’에는 가능한 한 회합을 줄이고 가정방문과 개인지도를 최우선으로 추진하자고 말했다.

또 청년이 승리하는 책임은 스승의 훈도를 받은 장년부와 부인부에 있다고 말했다. 먼저 세계청년부총회를 성공시키고자 4부가 온 힘을 다해 힘쓰자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