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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브라질과 독일서 교육자의 모임

  • 관리자

  •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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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빙겐】 브라질SGI 교육본부가 지난달 2일, 상파울루시에 있는 브라질이케다문화회관에서 ‘제1회 신시대 교육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인터넷으로 중계해 브라질 전국 74개 장소에서 약 1100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생명존엄에 뿌리내린 교육’을 주제로 열어, 참석자 대표가 활동보고를 하고 ‘신시대의 교육자좋은 실천, 새로운 길’이라는 제목으로 패널토론 등을 실시했다.

소니아 가토 교육본부장은 “인간주의의 깃발을 드높이 내걸고 모두 단결해 희망이 넘치는 미래를 창출하자”고 말하고 시라토리 브라질SGI 이사장이 격려했다.

독일SGI 교육자그룹은 지난달 2일과 3일, 빙겐시에 있는 빌라작센종합문화센터에서 연수를 개최했다.

교육자그룹에서는 지난해 거듭 쌓은 교육실천기록이 60건에 달했다.

벗은 ‘교사가 최고의 교육환경’이라는 이케다 선생님의 지침을 가슴에 품고 인간교육을 실현하는 사람으로서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계속 격려했다.

연수에서는 대표 멤버가 교육현장에서 분투하면서 신뢰의 유대를 넓힌 기쁨을 보고했다. 그리고 그룹토론과 문화행사도 선보였다.

두리치치 독일SGI 이사장을 중심으로 어서를 연찬하고 마쓰노 최고참여가 격려했다.






화광신문 : 18/01/26 124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