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시의회 창가 삼 대 회장 찬탄 결의
결의서 “청년들을 사회에 공헌하는 책임감 있는 세계 시민으로 육성”

【종합】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시에서 11・18 ‘창가학회(創價學會) 창립기념일’을 축하해 창가 삼 대 회장을 찬탄하는 결의서(決議書)를 수여했다. 이 증서는 同시의 로버트 피오레티 제2구장이 제안해 지난해 10월 31일 시의회에서 결의된 것으로 리처드 M 데일리 시장과 미게일 델 바에 시서기관의 사인이 있다.

증서는 지난달 2일, 시카고문화회관에서 열린 시카고총합본부대회에서 피오레티 제2구장이 미국SGI 대표 헨더슨 권부인부장에게 전달했다.

결의서에는 “마키구치(牧口) 초대 회장, 도다(戶田) 제2대 회장은 ‘인류가 희망 가득한 빛나는 인생’을 걷기 위해 창가학회를 창립했다”라고 썼다.

또 민중 구제의 유지를 잇는 제3대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 관해 “1천6백 회를 넘는 대화 실현과 컬럼비아대학교에서의 강연, 미국소카대학교(SUA) 설립 등 다망한 업적에 대해 언급했다.

또 은사의 비원을 실현한 SGI 회장의 행동을 “청년들을 사회에 공헌하는 책임감 있는 세계 시민으로 육성하고 있다” “세계 1백90개국에 니치렌(日蓮) 불법을 근저로 하는 SGI의 인간주의 철학을 넓혔다”라고 찬탄했다.

타이완 윈린현 수이린향(향장 천마오순)과 커우허향(향장 우무위)이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향민’ 칭호를 수여했다.

이번 명예칭호는, 국제적인 시야에서 문화・교육활동을 추진하고 인간주의 정신으로 평화와 행복 사회를 구축한 이케다 SGI 회장의 공헌을 상찬한 것으로, 두 향이 타이완SGI가 주최한 ‘세계아동평화문화전’ 개막식에서 수여했다.

수이린향은 지난해 11월 23일 찬린초등학교에서 거행, 천 향장은 “어린이가 이케다 선생님의 사상을 접할 수 있어서 대단히 행복합니다” 하고 말했다.

커우허향은 11월 25일 정펑시기념도서관에서 거행, 우 향장이 “이케다 선생님의 훌륭한 리드로 SGI가 지혜를 짜내 진지하게 사회에 진력하는 일은 국제적으로도 상찬받을 대 위업입니다”라고 강조했다.



() | 화광신문 : 08/01/01 76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