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이케다 선생님이 대백련화 2018년 1월호부터, ‘세계를 비추는 태양의 불법’에서 청년부에 보내는 지침을 담은 강의를 연재한다.





대백련화 2018년 1월호



강의의 부제는 ‘내가 사랑하는 청년에게 보낸다’로 <어의구전>과 <오토님어소식>을 연찬한다. ‘용기지금을 승리하는 일념이 일체를 바꾼다’를 주제로 어서를 펼치면서 신시대를 앞장서서 달리는 남녀청년부에 ‘인간왕자(王者)의 리더학’과 ‘청춘개가의 인간학’을 말한다.

<어의구전>과 <오토님어소식>을 연찬한다. ‘용기지금을 승리하는 일념이 일체를 바꾼다’를 주제로 어서를 펼치면서 신시대를 앞장서서 달리는 남녀청년부에 ‘인간왕자(王者)의 리더학’과 ‘청춘개가의 인간학’을 말한다.

<어의구전>서 니치렌 대성인은 “일념에 억겁(億劫)의 신로(辛勞)를 다하면 본래 무작(無作)의 삼신(三身)이 염념(念念)에 일어나느니라. 소위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는 정진행(精進行)이니라”(어서 790쪽) 하고 일념을 정한 용맹정진(勇猛精進)의 기원에서 부처의 자비와 지혜가 솟아 나온다고 말씀하셨다.

또 <오토님어소식>은 1275년, 미노부에서 쓰시어 오토님 어머니에게 보내신 편지로, 많은 제자가 탄압을 받아 퇴전하는 속에 사제(師弟)의 길을 올바르게 관철한 구도심 있는 여성문하에게 “지금 한층 강성히 신심을 가지시라”(어서 1220쪽) 하고 더욱 깊고 강하게 용기를 내라고 온 힘을 다해 격려를 보내셨다.

이케다 선생님은 강의에서 “창가학회는 앞으로도 용기 또 용기로 전진하자! 용기는 결의를 낳는다. 행동을 낳는다. 환희를 낳는다. 용기는 희망의 원천이다. 용기는 벽을 부순다. 용기는 길을 연다. 용기는 승리를 약속한다. 그리고 용기는 용기를 넓힌다” 하고 말했다.

이케다 선생님이 후계에 보내는 이 강의는 영광스러운 ‘승리의 함성’을 울리는 세계의 벗을 비추는 희망의 광원(光源)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