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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미국SGI 청년부총회

  • 관리자

  • 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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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대 영광을 향한 효종을!



【샌타모니카】 미국SGI가 지난달, 미국 각지에서 청년부총회를 열어, 벗 1만4000명이 모였다.

미국SGI 청년부는 2018년 9월, 로스앤젤레스를 비롯해 시카고와 뉴욕에서 동시에 개최하는 대회에 ‘정의의사자(師子) 5만명 결집’을 목표로 4부가 하나가 되어 홍교확대에 도전하고 있다.





미국SGI가 지난달 미국 각지에서 청년부총회를 열었다. 서부방면 샌프란시스코상승권 청년부총회 참석자가 기념촬영을 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메시지를 보내 명랑하게 용감하게 희망과 격려의 대화를 확대해 젊은 지용의 연대를 크게 넓히기 바란다고 강조하고 “2018년 ‘세계광포 신시대 영광의 해’를 미국SGI 청년부 영광의 해로 만들자”고 말했다.

로스앤젤레스 팬퍼시픽권은 지난달 17일,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시에 있는 세계평화이케다강당에서 청년부총회를 개최해, 벗 600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 소피아 러브 여자부원이 활동체험을 발표한 뒤 이날 새롭게 입회한 벗 6명을 소개했다. 그리고 위트코스키 미국SGI 청년부장이 지용보살로 태어난 사명을 가슴에 품고 ‘5만의 사자’가 모이는 2018년 대회를 향해 생명존엄의 불법(佛法)을 꿋꿋이 이야기하자고 말했다.

또 이날 뉴욕권이 뉴욕 시내에서 총회를 개최해, 매슈 차이 남자부원과 어밀리아 곤잘러스 여자부원이 신앙체험을 발표했다. 그리고 ‘이케다유스앙상블’이 기념연주를 선보였다.

슈트라우스 미국SGI 이사장은 혼미한 사회를 변혁하는 열쇠는 눈앞에 있는 한 사람과 나누는 진정한 대화에 있다고 말하면서 광선유포 대서원의 전당 완공 5주년을 장식하는 2018년 ‘11·18’을 향해, 인간혁명의 사상과 환희를 사회에 크게 넓히자고 격려했다.






화광신문 : 18/01/19 124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