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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다롄외국어大 ‘이케다다이사쿠연구소’ 탄생
관리자
2018-01-15
5,052
추이 연구소장 “최고의 영지를 배워 인재를 육성하겠다”
【다롄】 지난달 9일,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에 있는 다롄외국어대학교가 ‘이케다다이사쿠연구소’ 개소식을 열어, 소카대학교 중국방문단 일행 등이 참석했다.
다롄외국어대학교 ‘이케다다이사쿠연구소’는 이케다 선생님이 펼치는 평화와 문화, 교육 사상 그리고 그 실천을 연구해, 중국과 일본의 상호이해와 교류를 촉진하고자 설립했다.
개소식에서는 장펑춘 다롄외국어대학교 副총장이 “이케다 선생님은 ‘교육을 위한 사회’라는 이념을 내걸고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인재육성의 모델을 구축했다. 그 사상을 깊이 배우는 일은 교육과 연구에서 깊은 의의가 있고 우리 대학의 개혁과 비약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그리고 아키야 소카대학교 상임이사가 이케다 선생님의 메시지를 대독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메시지에서 저우언라이 총리가 심혈을 기울인 다롄외국어학원(다롄외국어대학교의 전신)이 탄생한 뒤, 글로벌 시대에 최첨단을 여는 대학으로서 크게 발전한 발자취를 상찬하고, 마음과 마음을 잇고 생명과 생명의 공명을 깊게 만드는 ‘어학’에 내재한 깊이를 강조했다.
그리고 세계 분단과 대립이 우려되는 시대이기에 ‘어학교육’ 다시 말해 ‘세계시민교육’의 신념을 기축으로 평화와 공생의 연대를 맺자고 말했다.
이어서 추이쉐썬 이케다다이사쿠연구소 소장이 인사해 20대 초반에 ‘이케다 사상’을 만나 그 감격을 가슴에 품고 끊임없이 공부한 발자취를 회상하면서 “이케다 선생님의 영지(英智)는 매우 광범위하고 근원이 깊으며 우뚝 솟은 산맥 같다. 오늘날 사회가 맞닥뜨린 과제를 두고 그 사상을 연구하는 일은 매우 가치가 있다고 확신한다. 이케다 선생님의 사상을 더욱 연구하면서 보배로운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또 자쥐린 다롄중일교육문화교류협회 회장과 류아이쥔 다롄공업대학교 교수 그리고 위페이 다롄외국어대학교 일본어학과장이 축사를 발표했다.
다롄외국어대학교 ‘이케다다이사쿠연구소’는 이케다 선생님이 펼치는 평화와 문화, 교육 사상 그리고 그 실천을 연구해, 중국과 일본의 상호이해와 교류를 촉진하고자 설립했다.
개소식에서는 장펑춘 다롄외국어대학교 副총장이 “이케다 선생님은 ‘교육을 위한 사회’라는 이념을 내걸고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인재육성의 모델을 구축했다. 그 사상을 깊이 배우는 일은 교육과 연구에서 깊은 의의가 있고 우리 대학의 개혁과 비약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그리고 아키야 소카대학교 상임이사가 이케다 선생님의 메시지를 대독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메시지에서 저우언라이 총리가 심혈을 기울인 다롄외국어학원(다롄외국어대학교의 전신)이 탄생한 뒤, 글로벌 시대에 최첨단을 여는 대학으로서 크게 발전한 발자취를 상찬하고, 마음과 마음을 잇고 생명과 생명의 공명을 깊게 만드는 ‘어학’에 내재한 깊이를 강조했다.
그리고 세계 분단과 대립이 우려되는 시대이기에 ‘어학교육’ 다시 말해 ‘세계시민교육’의 신념을 기축으로 평화와 공생의 연대를 맺자고 말했다.
이어서 추이쉐썬 이케다다이사쿠연구소 소장이 인사해 20대 초반에 ‘이케다 사상’을 만나 그 감격을 가슴에 품고 끊임없이 공부한 발자취를 회상하면서 “이케다 선생님의 영지(英智)는 매우 광범위하고 근원이 깊으며 우뚝 솟은 산맥 같다. 오늘날 사회가 맞닥뜨린 과제를 두고 그 사상을 연구하는 일은 매우 가치가 있다고 확신한다. 이케다 선생님의 사상을 더욱 연구하면서 보배로운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또 자쥐린 다롄중일교육문화교류협회 회장과 류아이쥔 다롄공업대학교 교수 그리고 위페이 다롄외국어대학교 일본어학과장이 축사를 발표했다.
화광신문 : 18/01/12 124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