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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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마이애미비치市 ‘이케다 다이사쿠의 날’ 선언
박소연
200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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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마이애미비치市 ‘이케다 다이사쿠의 날’ 선언
【미국】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비치시가 이케다 SGI 회장의 평화 공헌을 기려 11・4 ‘이케다 다이사쿠의 날’을 선언했다.
선언서 수여식은 지난해 11월 4일 同시에서 열린 미국SGI 플로리다권총회에서 개최했다.
마이클 알라 同시 의전장이 “SGI를 찬탄하는 일은 우리 시의 자랑입니다” 하며 SGI 대표에게 선언서를 전달하고 이에 참석자 2천명이 축하했다.
선언서에는 “이케다 박사는 미래 영원히 젊은 평화의 건설자가 속속 탄생할 수 있도록 진력하셨습니다”라고 쓰여 있으며, 유치원부터 대학원까지 창가일관교육을 비롯해 보스턴21세기센터와 도다평화연구소 등 여러 기관을 창설한 사실이 언급됐다.
또 “유엔 지원 활동을 계속 추진하고 지구적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실천적인 행동 계획을 제기했다” 등의 현창 이유와 함께 “우리 마이애미비치 시민은 평화, 문화, 교육을 추진하는 SGI와 손을 맞잡고 싶습니다!”라고 쓰여 있다. 이번 현창은 사회공헌에 세계적 리더십을 발휘하는 SGI 회장과 ‘좋은 시민으로’라는 지침을 실천하며 널리 신뢰받는 현지 멤버의 ‘사제불이(師弟不二)’의 행동을 기리는 것이다.
() | 화광신문 : 08/01/01 76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