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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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학회 전국최고협의회
관리자
201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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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창가학회가 지난달 21일부터 22일까지 도쿄 시나노마치에 있는 학회본부 별관에서 전국최고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과 하세가와 이사장, 나가이시 부인부장을 비롯해 전국의 방면장과 방면부인부장 그리고 각부 대표가 참석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메시지를 보내 올 한해(2017년) 격전 끝에 승리한 모든 동지의 분투를 진심으로 칭찬했다.
‘창가 청년의 늠름함을 불어넣어야 세계 청년층을 힘차게 되살릴 수 있다’는 도다 선생님의 말씀을 언급하고 인류는 더욱 창가 청년의 힘을 갈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지용의 젊은이들을 더욱 소중히 격려해 성장시키고 늘리자고 말했다.
21일 저녁에는 창가학회 은사기념회관에서 하라다 회장을 중심으로 엄숙하게 근행·창제했다. 협의회에서는 2018년 3월에 개최하는 ‘3·16’ 60주년 기념 ‘세계청년부총회’를 목표로 각부가 하나가 되어 홍교와 청년 확대에 온 힘을 기울일 것을 확인했다. 또 가정방문과 격려 등을 펼치는 인재육성의 구체적인 방안을 토의했다. 이 자리에서 하라다 회장은 ‘영광의해’는 학회의 영원성을 확립하는 가장 중요한 때라고 힘주어 말했다. 모두 다시 태어난 듯한 신심의 숨결과 단결로 모든 확대의 돌파구를 열자고 말했다.
화광신문 : 18/01/12 124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