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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캄피나스시의회·폰타그로사시의회 이케다 선생님 부부 현창
관리자
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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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문화·교육의 가치 넓힌 공헌을 상찬
【브라질】 브라질 도시 두 곳이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선생님 부부의 인간주의 행동을 기려 현창장을 수여했다.
상파울루주 캄피나스시의회가 지난해 11월 20일, 시의회에서 이케다 선생님에게 ‘현창장’을, 가네코 여사에게 ‘줌비 두스 파우마레스 영예상’을 수여해, 현지 시민 160명이 참석했다.
상파울루주 캄피나스시의회가 지난해 11월 20일, 시의회에서 이케다 선생님에게 ‘현창장’을, 가네코 여사에게 ‘줌비 두스 파우마레스 영예상’을 수여했다.
캄피나스시의회는 2013년, 인간주의 철리(哲理)를 내걸고 지역발전에 힘쓴 브라질SGI 멤버가 공헌한 공적과 리더로서 민중운동을 반세기 이상 지휘한 이케다 선생님의 사상과 행동을 진심으로 상찬하면서 이케다 선생님에게 ‘줌비 두스 파우마레스 영예상’을 수여했다.
그 당시 현창 수여를 발의하고 이번 현창을 앞장서서 실현시킨 루이스 카를루스 홋시니 시의원은 축사에서 “이케다 선생님과 가네코 여사는 평등과 인도주의를 위한 운동을 펼치고 평화와 문화 그리고 교육의 가치를 넓히는 데 공헌했다. 이 위업은 반드시 후세로 이어질 것이다” 하고 말했다.
또 파라나주 폰타그로사시의회가 지난해 11월 26일, 브라질SGI 폰타그로사회관에서 이케다 선생님에게 ‘현창장’을 수여해, 마리오 보나투 시의회 집무실장을 비롯해 140여명이 참석했다.
파라나주 폰타그로사시의회가 지난해 11월 26일, 브라질SGI의 폰타그로사회관에서 이케다 선생님에게 ‘현창장’을 수여해, 마리오 보나투 시의회 집무실장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수여식에서 마리오 보나투 시의회 집무실장은 브라질SGI가 펼친 교육과 문화운동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인류의 가치를 변혁하고 핵무기 폐기와 분쟁을 해결하고자 세계 사람들과 대화를 추진한 이케다 박사의 공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화광신문 : 18/01/05 124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