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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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SGI 창가보리수원서 총회
관리자
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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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델리】 ‘세계의 선구’라는 긍지로 나아가는 인도SGI가 지난해 11월 26일, ‘세계광포 신시대 제5회 총회’를 뉴델리 교외에 있는 창가보리수원에서 열어, 인도 각지에서 대표 2000명이 참석했다.
‘세계의 선구’라는 긍지로 나아가는 인도SGI가 지난해 11월 26일, ‘세계광포 신시대 제5회 총회’를 창가보리수원에서 열어, 인도 각지에서 모인 대표 2000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인도 전국 215개 장소에 중계해 동지 1만3000명이 모였다. 또 총회에 앞서 인도SGI 청년부 10만명 연대의 승리를 기념한 행사도 개최했다.
1961년, 이케다 선생님이 인도를 처음 방문하고 은사 도다 조세이(戶田城聖) 선생님의 비원인 ‘동양광포’를 향한 서원을 소설 ‘신·인간혁명’에 이렇게 썼다.
“내가 한다. 단연코 한다. 내가 도중에 쓰러진다면 내 분신인 청년에게 맡긴다. 나와라! 수만 수십만의 야마모토 신이치여”
그리고 56성상이 흘러 불교의 발상지 인도에서 지난 가을 청년부원 10만명이 탄생했다.
이케다 선생님은 ‘불법서환’의 실증을 칭찬하며 총회에 메시지를 보냈다.
“지금 인도에 서환한 태양의 불법이 전 지구를 희망의 빛으로 비추기 시작했다. ‘해는 광명이 달보다 뛰어나서 오오백세(五五百歲)의 기나긴 어둠을 비춘다’(어서 589쪽)는 성훈대로 우리의 행복과 평화로운 광선유포 운동이 인류 사회에 위대한 공헌을 완수하는 때는 드디어 지금부터다” “여러분은 어디까지나 무슨 일이 있어도 학회와 함께 끝까지 살아 벗을 위해 사회를 위해 미래를 위해 인간혁명과 광선유포하는 황금의 영광스러운 역사를 새기기 바란다” 하고 말했다.
구프타 의장은 내년 ‘영광의 해’의 의의를 말하고 지금이 바로 자타 함께 행복을 만들 때라고 힘주어 말했다. “지용보살의 사명을 가슴에 품고 이케다 선생님과 깊이 유대를 다져 격려의 연대를 거듭 쌓자”고 말했다.
화광신문 : 18/01/01 124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