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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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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가학회, 센다이서 개최한 세계방재포럼의 심포지엄 참석

  • 관리자

  • 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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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이】 창가학회가 지난해 11월 27일, 센다이에서 개최한 세계방재포럼의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신앙을 기반으로 한 단체(FBO)의 센다이 방재 프레임워크 추진을 위한 공헌’을 주제로, 재난 예방과 구조 그리고 복구 등에서 FBO가 해야 할 역할과 행정을 비롯한 기업 등과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신앙과 지역커뮤니티에 관한 공동학습이니셔티브(JLI)’의 고문인 아사이 SGI 평화운동국 副부장이 “인류는 대부분 신앙생활을 합니다. 종교는 사람들의 행동에 커다란 영향을 주기에 방재를 위해 종교단체의 역할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하고 말했다.

이어서 사토 마스미 센다이이슬람문화원 대표와 다이쇼대학교의 불교신도의 사회적 책임(BSR) 추진센터의 다카세 조교수 그리고 니누마 창가학회 도호쿠남자부장이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시마조노 스스무 종교자재해지원연락회 대표가 동일본대지진이 발생한 뒤, 종교자의 지원활동이 사회에서 호의적으로 인식되었다고 말하면서 다양한 종교단체가 깊이 연대를 맺으면서 새로운 지원방법의 가능성이 생겨났다고 강연했다.





화광신문 : 18/01/01 124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