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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알루미니오市, 이케다 선생님 ‘명예시민’

  • 관리자

  • 201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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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위한 탁월한 행동과 사상을 상찬



【상파울루】 브라질 상파울루주 알루미니오시가 지난달 18일(현지시간), 이케다(池田) 선생님에게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했다.

이날 안토니오 피아센치니 빔바우 시장과에두아르두 주주스 지 멜루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시민 그리고 브라질SGI 대표 약 160명이 참석했다.





브라질 상파울루주 알루미니오시가 지난달 18일(현지시간), 이케다 선생님에게 ‘명예시민’ 칭호를 수여했다.



주도 상파울루시 서쪽에 위치한 알루미니오시는 브라질에서 알루미늄산업이 가장 번성한 곳이다.

이번 수여는 헤나투 요시오 와타나베 시의원이 이케다 선생님의 평화를 위한 탁월한 행동과 그 사상을 상찬하고자 발의해 시의회가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수여식은 국가 제창 등에 이어 알루미니오시 발레단이 공연을 선보이고 브라질SGI의 신세기고적대와 태양음악대가 연주했다.

엄숙한 분위기 속에 멜루 시의장이 이사미 브라질SGI 副이사장에게 ‘명예시민’ 칭호를 건네자 참석자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냈다. 그리고 이사미 副이사장이 이케다 선생님의 답사를 대독했다.

빔바우 시장은 “SGI는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높이는 생명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늘 높은 이상을 내걸고 계속 행동한다. 이케다 박사를 비롯해 SGI 여러분이 평화를 이루고자 공헌한 공적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 하고 축사했다.

멜루 시의장은 “시의회는 이케다 박사의 위대한 인격과 공적에 공감한다. 세계를 바꾸려면 박사가 주장하는 ‘인간혁명’의 철리가 필요하다고 확신한다. 더 좋은 사회를 다음 세대에 남기기 위해 앞으로도 SGI 여러분과 함께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11·18 ‘창가학회 창립기념일’을 축하하는 현창장을 수여했다.




화광신문 : 17/12/15 123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