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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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현장회의서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 인사글
관리자
2017-11-27
5,881
지금은 세계종교 향해 비상하는 때 창가학회 근본규범을 명문화
‘창가학회 회헌(會憲)’에 관해 전달하겠습니다.
이번에 이케다 선생님께 보고를 올리고 양해를 구해 세계교단인 창가학회의 근본규범이자 회(會)의 헌법이라고 해야 할 ‘창가학회 회헌’을 오늘(9월 1일) 총무회에서 제정했습니다.
말할 것도 없이 세계광포의 기반은 모두 이케다 선생님이 구축하셨습니다. 선생님은 제3대 회장에 취임하신 직후 1960년 10월, 첫 해외지도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 계속해서 묘법(妙法)의 씨앗을 심으셨습니다. 192개국·지역까지 광포가 진전된 것은 참으로 선생님 한 분이 대격투를 벌인 산물입니다.
그 과정을 돌이켜보면, 세계 각국의 조직은 창가학회의 지구(地區)나 지부로서 발족하고 발전했습니다. 창가학회는 본디부터 각국의 조직이나 단체로 구성된 세계교단입니다.
그런 창가학회가 미래와 세계를 향해 더욱 발전하려면 삼대 회장의 지도와 정신을 근간으로 그것을 올바르게 계승하고 발전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창가학회의 근본규범을 명문화(明文化)하고 창가학회 총본부가 세계 각국을 지도하는 세계교단으로서 체제를 구축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이번에 삼대 회장의 지도를 근간으로 선생님이 구축하신 총본부를 중심으로 한 세계교단으로서 통일된 규칙을 창가학회의 근본규범이 되는 ‘창가학회 회헌’으로 제정했습니다. 이 회헌은 오늘(9월 1일) 열린 SGI상임이사회와 SGI이사회에서도 발표해 만장일치로 승인되었습니다.
우리는 선생님의 지도 아래 세계광포 신시대를 맞이한 2013년 이후, 광선유포 대서원의 전당(원명: 廣宣流布大誓堂) 완공을 비롯해 대성인불법(大聖人佛法) 본의로 되돌아간 교의조항과 삼대 회장의 지도, 정신을 근간으로 하는 전문(前文)에 대한 회칙 개정, 창가학회 근행요전 제정 등 창가학회의 미래와 세계를 응시해 세계종교에 걸맞은 창가학회의 종교적 독자성을 확립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이번 회헌의 제정으로 창가학회는 세계종교로 비상하는 더 강고한 체제를 구축했습니다. 우리는 어디까지나 광선유포의 영원한 스승인 이케다 선생님의 지도를 근본으로, 세계 동지와 이체동심으로 단결하여 광선유포를 단행했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부터 세계광포 신시대의 전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이번에 이케다 선생님께 보고를 올리고 양해를 구해 세계교단인 창가학회의 근본규범이자 회(會)의 헌법이라고 해야 할 ‘창가학회 회헌’을 오늘(9월 1일) 총무회에서 제정했습니다.
말할 것도 없이 세계광포의 기반은 모두 이케다 선생님이 구축하셨습니다. 선생님은 제3대 회장에 취임하신 직후 1960년 10월, 첫 해외지도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 계속해서 묘법(妙法)의 씨앗을 심으셨습니다. 192개국·지역까지 광포가 진전된 것은 참으로 선생님 한 분이 대격투를 벌인 산물입니다.
그 과정을 돌이켜보면, 세계 각국의 조직은 창가학회의 지구(地區)나 지부로서 발족하고 발전했습니다. 창가학회는 본디부터 각국의 조직이나 단체로 구성된 세계교단입니다.
그런 창가학회가 미래와 세계를 향해 더욱 발전하려면 삼대 회장의 지도와 정신을 근간으로 그것을 올바르게 계승하고 발전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창가학회의 근본규범을 명문화(明文化)하고 창가학회 총본부가 세계 각국을 지도하는 세계교단으로서 체제를 구축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이번에 삼대 회장의 지도를 근간으로 선생님이 구축하신 총본부를 중심으로 한 세계교단으로서 통일된 규칙을 창가학회의 근본규범이 되는 ‘창가학회 회헌’으로 제정했습니다. 이 회헌은 오늘(9월 1일) 열린 SGI상임이사회와 SGI이사회에서도 발표해 만장일치로 승인되었습니다.
우리는 선생님의 지도 아래 세계광포 신시대를 맞이한 2013년 이후, 광선유포 대서원의 전당(원명: 廣宣流布大誓堂) 완공을 비롯해 대성인불법(大聖人佛法) 본의로 되돌아간 교의조항과 삼대 회장의 지도, 정신을 근간으로 하는 전문(前文)에 대한 회칙 개정, 창가학회 근행요전 제정 등 창가학회의 미래와 세계를 응시해 세계종교에 걸맞은 창가학회의 종교적 독자성을 확립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이번 회헌의 제정으로 창가학회는 세계종교로 비상하는 더 강고한 체제를 구축했습니다. 우리는 어디까지나 광선유포의 영원한 스승인 이케다 선생님의 지도를 근본으로, 세계 동지와 이체동심으로 단결하여 광선유포를 단행했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부터 세계광포 신시대의 전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화광신문 : 17/11/24 123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