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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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광포 신시대 제28회 본부간부회·SGI 총회
관리자
2017-11-27
6,681
【도쿄】 창가학회가 도쿄 스가모에 있는 도쿄도다기념강당에서 지난 11일, 11·18 ‘창가학회 창립기념일’ 87주년을 축하하는 ‘세계광포 신시대 제28회 본부간부회’를 ‘SGI(국제창가학회) 총회’의 의의를 담아 개최했다.
여기에는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을 비롯해 하세가와 이사장, 나가이시 부인부장과 각부 대표 그리고 연수차 일본을 방문한 70개국·지역의 벗이 함께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광선유포 대서원의 전당 완공 5주년을 맞는 2018년의 테마 ‘세계광포 신시대 영광의 해’를 발표했다.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메시지를 보내 연재 중인 소설 ‘신·인간혁명’ 제30권 제5장을 12월부터 게재한다고 언급했다. 제목은 <승리의 함성>이라고 소개했다.

광선유포 대서원의 전당 완공 5주년이 되는 내년 ‘세계광포 신시대 영광의 해’인 ‘11·18’을 향해, 상쾌하게 출발한 본부간부회 및 SGI 총회. 학회는 영원히 사제로 승리한다! 이체동심의 단결로 승리한다! 자, 세계의 벗과 함께 광포와 인생의 ‘영광의 이야기’를 당당히.(스가모 도쿄도다기념강당에서)
그리고 “지금부터가 ‘인간혁명’과 ‘입정안국’이라는 영광스러운 승리의 함성을 떨칠 황금시대”라고 말하고 “창가의 아버지, 어머니가 보여준 학회정신과 절복정신을 혁혁히 계승해 더욱 위풍당당하게 온 힘을 다하자”고 외쳤다.
세계광포의 리더들이 눈동자를 빛내며 사제 개가(凱歌)의 대선언을 생명에 새겼다. 지난달 청년부원 10만명을 넘긴 인도SGI의 구프타 의장은 “세계의 선구라는 긍지에 불타 ‘내가 야마모토 신이치다’라는 결의로 세계광포의 흐름을 더욱 일으키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종교협약이 발효되어 새로운 르네상스(인간부흥)의 금빛 물결을 넓히는 이탈리아SGI 콘티 부인부장은 “우리의 초점은 어디까지나 청년이다. 뻗어 나가는 젊은이를 확대하여 만년에 걸쳐 빛날 청년부 2만의 연대를 구축하겠다” 하고 굳게 서원했다. 세계광포 진원지 미국SGI 슈트라우스 이사장은 “내년 ‘11·18’을 향해 정의의 사자(師子) 5만명 결집이라는 청년부의 커다란 목표를 내걸었다. 4부 일체로 단호히 전진하겠다!” 하고 힘주어 말했다. 아제비 토고SGI 의장은 “창가학회 회헌 서명식 등 의의 깊은 때, 의의 깊은 자리에 함께해 감개무량하다. 세계종교로서 웅비하는 지금, 어서를 근본으로 사제의 개가를 울려 퍼뜨리겠다”고 말했다. 브라질SGI 시라토리 이사장은 “사제의 서원을 반드시 이루는 것이 ‘세계 왕자(王者)’ 브라질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다. 우리 손으로 황금의 역사를 만들겠다!” 하고 말했다.
솜삭 타이SGI 의장이 활동체험을 발표했다. 이케다 선생님이 푸미폰 前국왕과 세 차례에 걸쳐 회견한 일을 계기로 타이에 학회에 대한 이해가 넓혀진 역사를 말하면서 올해 개최한 ‘법화경’전이 큰 반향을 일으켜 창가의 연대가 17만명을 돌파했다고 기쁨에 넘쳐 보고했다.
다케오카 창가학회 청년부장은 내년 3월에 3·16 ‘광선유포기념일’ 60주년을 경축하는 ‘세계청년부총회’를 연다고 발표했다. 나가이시 창가학회 부인부장은 “희망의 빛을 발산하는 태양의 부인부로서 사회를 비추는 사명의 길을 명랑하게 전진하자”고 말했다.
하라다 회장은 전국 동지의 분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하고 2018년 테마를 발표했다. 이어 홍교확대와 가정방문으로 한사람 한사람이 지용(地涌)의 사명을 완수하는 일년이 되기 바란다고 말하고 ‘지역공헌’ 즉 ‘광선유포’의 본보기를 보인 브라질SGI의 크나큰 발전을 소개했다. 그리고 그 초석은 혼신의 힘을 다한 이케다 선생님의 격려에 힘입어 어려움과 괴로움을 발전의 인(因)으로 전환한 브라질SGI 동지의 ‘신심의 일념’에 있다고 말했다. 또 이케다 선생님의 구순(九旬)인 내년 ‘1·2’를 향해 새로운 확대에 도전하자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서 1995년 11월에 개최한 본부간부회에서 이케다 선생님이 스피치한 영상을 상영했다.
여기에는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을 비롯해 하세가와 이사장, 나가이시 부인부장과 각부 대표 그리고 연수차 일본을 방문한 70개국·지역의 벗이 함께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광선유포 대서원의 전당 완공 5주년을 맞는 2018년의 테마 ‘세계광포 신시대 영광의 해’를 발표했다.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메시지를 보내 연재 중인 소설 ‘신·인간혁명’ 제30권 제5장을 12월부터 게재한다고 언급했다. 제목은 <승리의 함성>이라고 소개했다.

광선유포 대서원의 전당 완공 5주년이 되는 내년 ‘세계광포 신시대 영광의 해’인 ‘11·18’을 향해, 상쾌하게 출발한 본부간부회 및 SGI 총회. 학회는 영원히 사제로 승리한다! 이체동심의 단결로 승리한다! 자, 세계의 벗과 함께 광포와 인생의 ‘영광의 이야기’를 당당히.(스가모 도쿄도다기념강당에서)
그리고 “지금부터가 ‘인간혁명’과 ‘입정안국’이라는 영광스러운 승리의 함성을 떨칠 황금시대”라고 말하고 “창가의 아버지, 어머니가 보여준 학회정신과 절복정신을 혁혁히 계승해 더욱 위풍당당하게 온 힘을 다하자”고 외쳤다.
세계광포의 리더들이 눈동자를 빛내며 사제 개가(凱歌)의 대선언을 생명에 새겼다. 지난달 청년부원 10만명을 넘긴 인도SGI의 구프타 의장은 “세계의 선구라는 긍지에 불타 ‘내가 야마모토 신이치다’라는 결의로 세계광포의 흐름을 더욱 일으키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종교협약이 발효되어 새로운 르네상스(인간부흥)의 금빛 물결을 넓히는 이탈리아SGI 콘티 부인부장은 “우리의 초점은 어디까지나 청년이다. 뻗어 나가는 젊은이를 확대하여 만년에 걸쳐 빛날 청년부 2만의 연대를 구축하겠다” 하고 굳게 서원했다. 세계광포 진원지 미국SGI 슈트라우스 이사장은 “내년 ‘11·18’을 향해 정의의 사자(師子) 5만명 결집이라는 청년부의 커다란 목표를 내걸었다. 4부 일체로 단호히 전진하겠다!” 하고 힘주어 말했다. 아제비 토고SGI 의장은 “창가학회 회헌 서명식 등 의의 깊은 때, 의의 깊은 자리에 함께해 감개무량하다. 세계종교로서 웅비하는 지금, 어서를 근본으로 사제의 개가를 울려 퍼뜨리겠다”고 말했다. 브라질SGI 시라토리 이사장은 “사제의 서원을 반드시 이루는 것이 ‘세계 왕자(王者)’ 브라질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다. 우리 손으로 황금의 역사를 만들겠다!” 하고 말했다.
솜삭 타이SGI 의장이 활동체험을 발표했다. 이케다 선생님이 푸미폰 前국왕과 세 차례에 걸쳐 회견한 일을 계기로 타이에 학회에 대한 이해가 넓혀진 역사를 말하면서 올해 개최한 ‘법화경’전이 큰 반향을 일으켜 창가의 연대가 17만명을 돌파했다고 기쁨에 넘쳐 보고했다.
다케오카 창가학회 청년부장은 내년 3월에 3·16 ‘광선유포기념일’ 60주년을 경축하는 ‘세계청년부총회’를 연다고 발표했다. 나가이시 창가학회 부인부장은 “희망의 빛을 발산하는 태양의 부인부로서 사회를 비추는 사명의 길을 명랑하게 전진하자”고 말했다.
하라다 회장은 전국 동지의 분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하고 2018년 테마를 발표했다. 이어 홍교확대와 가정방문으로 한사람 한사람이 지용(地涌)의 사명을 완수하는 일년이 되기 바란다고 말하고 ‘지역공헌’ 즉 ‘광선유포’의 본보기를 보인 브라질SGI의 크나큰 발전을 소개했다. 그리고 그 초석은 혼신의 힘을 다한 이케다 선생님의 격려에 힘입어 어려움과 괴로움을 발전의 인(因)으로 전환한 브라질SGI 동지의 ‘신심의 일념’에 있다고 말했다. 또 이케다 선생님의 구순(九旬)인 내년 ‘1·2’를 향해 새로운 확대에 도전하자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서 1995년 11월에 개최한 본부간부회에서 이케다 선생님이 스피치한 영상을 상영했다.
화광신문 : 17/11/24 1235호 발췌